한국벤처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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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별관 전경 대구시는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교육계정 및 엔젤계정에 연달아 선정돼 지역 내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 창업기업 집중 투자에 나선다.

벤처투자 대부, "3년 후 대한민국은 AI 세상"

일반 벤처캐피탈은 투자자금을 모아 만든 벤처펀드로 스타트업이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는 기관이다. 한국벤처투자는 그 벤처캐피탈에 출자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모태펀드가 출자한 펀드를 모태 자펀드라고 한다. 모태펀드는 정부 10개 부처가 출자해 만든 펀드다. 지금까지 7조원 규모 조성됐다. 설립이후 15년 간 28조4475억 규모(2020년말 기준)의 벤처펀드를 조성했고, 7300여개 기업에 투자됐다.

Q. 일반 벤처캐피탈과 차이점은?

정부 예산을 활용하기 때문에 정책 목적과 수익성을 동시 추구한다. 모태펀드를 통해 국내 벤처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투자가 어려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코로나19로 스타트업이 힘들었다. 우리 모태펀드가 신속히 벤처캐피털에 자금을 공급해 작년에는 최대 투자를 이뤄냈다. 민간 투자가 이뤄지기 어려운 창업 초기 펀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 임팩트 펀드, 여성기업 창업 장려하는 여성기업펀드 등 민간투자가 이뤄지기 어려운 부분에 출자한다.

Q. 질적 성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한 의견은?

실제 양적 성장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간과하는 것은 우리 벤처기업들, 질적성장 부분도 굉장히 많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2020년 말 기준, 국내 유니콘은 13개다. 특히 모태자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과 받지 않은 기업 두 가지로 분류해보면 모태자펀드를 투자를 받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질적으로 우수하다. 모태자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 중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비중은 36%에 달한다.

또 이 기업들은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에 비해 상장할 때 기업 가치가 34% 더 높다. 설립 이후 상장에 소요되는 기간도 3.8년이 짧다. 그 만큼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성장 속도도 빠르고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기업 생존율도 모태자펀드가 투자한 기업은 5년 생존율이 70%가 넘는다. 일반 전체 기업의 30%에 달한다. 그 만큼 벤처투자를 통해 성장한 기업은 숫자가 많을 뿐 아니라 질적인 부분도 뛰어나다.

Q. 코로나19가 벤처생태계에 가져온 변화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최근 산업 동향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우리는 작년부터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산업, 바이오, 그린뉴딜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1조 규모로 조성 중이다. 미래 대한민국 먹거리를 가져올 산업 분야에 대해 지속 벤처펀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 ``쿠팡·배민``에 대한 해외자금 투자…문제 없나?

해외 자본만 배불린다는 걱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기업이 상장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사업에 필요한 향후 자금을 증권시장을 통해 조달하려는 목적, 또 다른 하나는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유동화 시키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쿠팡은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5조원을 조달했다. 이를 통해 국내 대규모 물류센터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쿠팡 시가총액은 80조를 넘는다. 코스닥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가치는 20조원이다. 그리고 코스피 시장 1위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하이닉스 시총이 100조다. 네이버가 60조다. 쿠팡은 뉴욕증시에서 80조를 인정받고 있다.

중국은 200개가 넘는 기업이 미국 시장에 상장돼 있다. 인구가 900만 명 밖에 없는 이스라엘은 90개가 넘는 기업이 상장해 있다. 쿠팡이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실제로 미국에 있는 기관 투자자들이 한국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관심갖고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 그동안 미국 투자자들은 삼성 현대, LG, 같은 대기업만 알았지, 한국 스타트업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고, 확장성이 있는지 몰랐다. 그런데 쿠팡 상장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도 한국 스타트업의 강점을 각인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Q. 향후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 나갈 트렌드는?

전체적인 트렌드를 말씀드리자면 AI쪽을 꼽고 싶다. 20년전에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인터넷 산업, 인터넷 기업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10년 전에는 모바일이 활성화 되면서 모바일 산업, 모바일 기업이 있었다. 지금은 어떤 기업도 그 기업의 정체성을 설명할 때 인터넷 기업, 모바일 기업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인터넷, 모바일 기술이 기반 기술이 된 것이다. 이 처럼 지금은 AI기업으로 불리는 곳들이 있다. 하지만 3~5년 뒤 시간이 지나면 AI도 산업의 인프라가 될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투자 것이다. 모든 산업과 기업이 AI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사업을 전개할 것이다. AI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확산이 벤처 생태계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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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벤처투자 열기는 오히려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 처럼 벤처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벤처투자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유오성 기자가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투자 대표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Q. 한국벤처투자, 어떤 역할을 하나?

일반 벤처캐피탈은 투자자금을 모아 만든 벤처펀드로 스타트업이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는 기관이다. 한국벤처투자는 그 벤처캐피탈에 출자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모태펀드가 출자한 펀드를 모태 자펀드라고 한다. 모태펀드는 정부 10개 부처가 출자해 만든 펀드다. 지금까지 7조원 규모 조성됐다. 설립이후 15년 간 28조4475억 규모(2020년말 기준)의 벤처펀드를 조성했고, 7300여개 기업에 투자됐다.


Q. 일반 벤처캐피탈과 차이점은?

정부 예산을 활용하기 때문에 정책 목적과 수익성을 동시 추구한다. 모태펀드를 통해 국내 벤처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투자가 어려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코로나19로 스타트업이 힘들었다. 우리 모태펀드가 신속히 벤처캐피털에 자금을 공급해 작년에는 최대 투자를 이뤄냈다. 민간 투자가 이뤄지기 어려운 창업 초기 펀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 임팩트 펀드, 여성기업 창업 장려하는 여성기업펀드 등 민간투자가 이뤄지기 어려운 부분에 출자한다.


Q. 질적 성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한 의견은?

실제 양적 성장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간과하는 것은 우리 벤처기업들, 질적성장 부분도 굉장히 많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2020년 말 기준, 국내 유니콘은 13개다. 특히 모태자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과 받지 않은 기업 두 가지로 분류해보면 모태자펀드를 투자를 받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질적으로 우수하다. 모태자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 중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비중은 36%에 달한다.

또 이 기업들은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에 비해 상장할 때 기업 가치가 34% 더 높다. 설립 이후 상장에 소요되는 기간도 3.8년이 짧다. 그 만큼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성장 속도도 빠르고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기업 생존율도 모태자펀드가 투자한 기업은 5년 생존율이 70%가 넘는다. 일반 전체 기업의 30%에 달한다. 그 만큼 벤처투자를 통해 성장한 기업은 숫자가 많을 뿐 아니라 질적인 부분도 뛰어나다.


Q. 코로나19가 벤처생태계에 가져온 변화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최근 산업 동향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우리는 작년부터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산업, 바이오, 그린뉴딜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1조 규모로 조성 중이다. 미래 대한민국 먹거리를 가져올 산업 분야에 대해 지속 벤처펀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 ``쿠팡·배민``에 한국벤처투자 대한 해외자금 투자…문제 없나?

해외 자본만 배불린다는 걱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기업이 상장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사업에 필요한 향후 자금을 증권시장을 통해 조달하려는 목적, 또 다른 하나는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유동화 시키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쿠팡은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5조원을 조달했다. 이를 통해 국내 대규모 물류센터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쿠팡 시가총액은 80조를 넘는다. 코스닥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가치는 20조원이다. 그리고 코스피 시장 1위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하이닉스 시총이 100조다. 네이버가 60조다. 쿠팡은 뉴욕증시에서 80조를 인정받고 있다.

중국은 200개가 넘는 기업이 미국 시장에 상장돼 있다. 인구가 900만 명 밖에 없는 이스라엘은 90개가 넘는 기업이 상장해 있다. 쿠팡이 뉴욕 한국벤처투자 증시에 상장하면서 실제로 미국에 있는 기관 투자자들이 한국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관심갖고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 그동안 미국 투자자들은 삼성 현대, LG, 같은 대기업만 알았지, 한국 스타트업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고, 확장성이 있는지 몰랐다. 그런데 쿠팡 상장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도 한국 스타트업의 강점을 각인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Q. 향후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 나갈 트렌드는?

전체적인 트렌드를 말씀드리자면 AI쪽을 꼽고 싶다. 20년전에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인터넷 산업, 인터넷 기업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10년 전에는 모바일이 활성화 되면서 모바일 산업, 모바일 기업이 있었다. 지금은 어떤 기업도 그 기업의 정체성을 설명할 때 인터넷 기업, 모바일 기업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인터넷, 모바일 기술이 기반 기술이 된 것이다. 이 처럼 지금은 AI기업으로 불리는 곳들이 있다. 하지만 3~5년 뒤 시간이 지나면 AI도 산업의 인프라가 될 것이다. 모든 산업과 기업이 AI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사업을 전개할 것이다. AI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확산이 벤처 생태계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단독 운용사 선정

(충북=위키트리) 김성호 기자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 단독 운용사 GP(업무집행조합원)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는 비수도권 엔젤투자가 후속투자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펀드로, 비수도권 창업초기 기업에 60% 이상을 투자하되,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40% 이상을 후속 투자해야 한다.

이는 중기부가 벤처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지방전용기금(펀드) 4700억원 이상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자료=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피)

(자료=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피)

이번에 충북센터가 운용하는 펀드는 55억원 규모로,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대기술지주, IPS벤처스, 창명제어기술이 LP(유한책임조합원)가 참여하게 된다.

충북센터는 TIPS(Tech Incubating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이자 공공 창업기획자로 바이오, 헬스케어, ICT 융합기술 등 기술 스타트업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또 LG그룹의 긴밀한 협력과 재무적 도움으로 전국창조경제센터 최초 TIPS 운영사가 될 수 있었는데, 이 같은 협력체계는 지금까지도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는 한국벤처투자 게 26일 충북센터의 설명이다.

지금까지 투자 실적은 51개사, 41억원에 달하고 누적 후속 투자 유치 금액도 2500억원에 이르는 등 투자한 기업의 가치로는 1조원이 넘는다는 부연이다.

이 펀드는 충청권 지역과 여타 지역에 대한 정교한 전략을 통해 최대한 많은 투자와 회수 사례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둔 게 우선하고 있다.

투자에 있어서는 예비·초기창업기업들의 빠른 발굴과 투자로의 연결을 통해 펀드의 목표를 달성하는 게 목표다.

회수는 구주매각, 종류주식 활용, M&A(기업인수합병)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펀드의 출구 가치를 제고한다는 게 충북센터의 복안이다.

이번 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인 벤처투자실 한국벤처투자 이철환 실장은 “지역에서 유니콘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한 기관의 역량과 자원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 지역의 모든 지자체와 유관기관들이 각자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서 함께 키워 나가는 것이 필요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관점에서 당 센터는 지역 창업의 허브로서 다양한 기관들과 공식적 비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며 “펀드 조성을 계기로 이번에 LP로 참여한 기관, 기업들과 더욱 합심하여 강력한 팀워크를 발휘해 앞으로 더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22-07-31 12:30:48 폰트크기 변경

[e대한경제=이해련 기자] 대구시가 한국벤처투자(중기부 산하 공공기관)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교육계정 및 엔젤계정에 연달아 선정돼 각각 20억원, 50억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계정의 ‘대학창업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13억원을 출자하고 대구시 3억원, 운용사인 경북대기술지주㈜ 및 ㈜로우파트너스가 4억원을 매칭해 총 20억원 규모로 결성된다. 향후 지역 내 ABB분야 초기 창업기업 및 대학 학생·교원 창업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지역 내 대학기술지주회사가 최초 결성한 펀드로, 대구시는 이번 펀드를 통해 MIT, 하버드 대학이 위치한 미국 보스턴클러스터와 같은 산학연 협업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엔젤계정의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는 총 50억원 규모로 결성되며 한국모태펀드 38억5000만원, 대구시와 경북도가 4억원, 운용사인 와이앤아처㈜ 등이 7억5000만원을 매칭하게 된다. 엔젤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의 후속투자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어 ‘징검다리’라는 명칭이 붙었다.

이 펀드는 중기부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국 4개 광역권에 전략적으로 조성하는 펀드로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엔젤투자 매칭펀드’의 후속 펀드다.

일반적인 펀드보다 모태펀드 출자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적은 출자 예산으로 지역 창업기업에 많은 투자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향후 지역 ABB산업 분야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의 후속 투자유치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관 시 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펀드들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소액의 출자금으로 지역 투자생태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알짜배기 펀드다”며 “앞으로 지역 모펀드와 같은 대규모 펀드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연달아 한국벤처투자 선정…ABB 창업기업 집중 투자

발행일 2022-07-31 15:57:40 댓글 0

대학창업펀드·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 각각 20억, 50억 규모 결성

대구시청별관 전경 대구시는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교육계정 및 엔젤계정에 연달아 선정돼 지역 내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 창업기업 집중 투자에 나선다.

대구시에 따르면 교육계정의 ‘대학창업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13억 원을 출자하고 대구시 3억 원, 운용사인 경북대기술지주 및 로우파트너스가 4억 원을 매칭해 총 20억 원 규모로 결정된다.

이 펀드는 지역 내 대학기술지주회사가 최초로 결성한 펀드다. 대구시는 이번 펀드를 통해 MIT, 하버드 대학이 위치한 미국 보스턴클러스터와 같은 산학연 협업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젤계정의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는 총 50억 원 규모로 결성된다. 한국모태펀드 38억5천만 원, 대구시와 경북도가 4억 원, 운용사인 와이앤아처 등이 7억5천만 원을 매칭하게 된다. 엔젤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의 후속투자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어 ‘징검다리’라는 명칭이 붙었다.

징검다리 펀드는 중기부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국 4개 광역권에 전략적으로 조성하는 한국벤처투자 펀드다. 지난해까지 운영된 엔젤투자 매칭펀드의 후속 펀드다.

일반적인 펀드보다 모태펀드 출자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적은 출자 예산으로 지역 창업기업에 많은 투자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구시 정의관 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펀드들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소액의 출자금으로 지역 투자생태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알짜배기 펀드”라며 “앞으로 지역 모펀드와 같은 대규모 펀드를 비롯,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mail protected]

대구시,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연달아 선정…ABB 창업기업 집중 투자

대구시는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교육계정 및 엔젤계정에 연달아 선정돼 지역 내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 창업기업 집중 투자에 나선다.대구시에 따르면 교육계정의 ‘대학창업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13억 원을 출자하고 대구시 3억 원, 운용사인 경북대기술지주 및 로우파트너스가 4억 원을 매칭해 총 20억 원 규모로 결정된다.이 펀드는 지역 내 대학기술지주회사가 최초로 결성한 펀드다. 대구시는 이번 펀드를 통해 MIT, 하버드 대학이 위치한 미국 보스턴클러스터와 같은 산학연 협업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엔젤계정의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는 총 50억 원 규모로 결성된다. 한국모태펀드 38억5천만 원, 대구시와 경북도가 4억 원, 운용사인 와이앤아처 등이 7억5천만 원을 매칭하게 된다. 엔젤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의 후속투자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어 ‘징검다리’라는 명칭이 붙었다.징검다리 펀드는 중기부가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국 4개 광역권에 전략적으로 조성하는 펀드다. 지난해까지 운영된 엔젤투자 매칭펀드의 후속 펀드다.일반적인 펀드보다 모태펀드 출자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적은 출자 예산으로 지역 창업기업에 많은 투자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대구시 정의관 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펀드들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소액의 출자금으로 지역 투자생태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알짜배기 펀드”라며 “앞으로 지역 모펀드와 같은 대규모 펀드를 비롯,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email protected]

대구로, 식당 예약 서비스 오픈한다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가 8월1일부터 식당 예약 서비스를 오픈해 음식 주문 서비스에 이은 ‘시민 친화형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식당 예약 서비스에는 각 구별로 선정된 주요 먹거리 골목식당과 지역 대표 음식인 대구10미 식당 등 1천여 개의 식당이 입점하며, 회식이나 외식 등 이용목적에 따른 차별화된 검색이 가능하다.기존 대구로 회원은 한국벤처투자 누구든 추가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이번 예약 서비스에는 2020년 농식품부에서 ‘최우수 외식거리’로 선정된 ‘안지랑곱창골목’을 비롯한 ‘수밭골웰빙음식거리’, ‘들안길먹거리타운’, ‘반고개 무침회거리’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골목의 식당들이 입점해 있다.대구로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식당 예약 서비스와 함께 대구시 먹거리 골목도 알린다는 계획이다.예약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후 리뷰를 등록하면 최초 1회에 한해 대구로에서 주문 가능한 3천 원 쿠폰(100% 지급)을 받을 수 있다.이번 식당 예약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에는 가까운 동네 전통시장에서 착한 가격의 질 좋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대구시 정의관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대구로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착한 한국벤처투자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대표 생활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email protected]

이륜차·PM 교통사고 증가…대구경찰청, 8~9월 집중단속 실시

대구경찰청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2개월간 두 바퀴(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법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집중 단속은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망사고 및 PM을 이용한 음주운전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7월24일까지 이륜차 교통사망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50%(4→6명) 증가했다. 또 전년 동기간 대비 PM 교통사고 발생은 36.5%(63→86건) 늘었다.특히 단 한 건도 한국벤처투자 없었던 교통사망사고는 3건이나 발생했다.이는 두 바퀴 운전자들의 운행 중 교통법규 위반이 많고, 두 바퀴 특성상 신체가 외부에 드러나 한 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PM 음주단속 현황을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지난 4월18일) 전 음주운전 7건(13.2%)에서 시행 후 46건(86.8%)으로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경찰청은 두바퀴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싸이카순찰팀·암행순찰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로 동원해 이륜차 및 PM 단속을 실시한다.기존 실시 중인 이륜차의 번호판 가림·무등록 운행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및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주요 교차로 및 상습위반 장소에서 이륜차의 교통법규위반에 대해 캠코더 단속을 진행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안전모 미착용, 2인 탑승,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등이다.주간에는 싸이카순찰대를 대학가·동성로·강정보 한국벤처투자 등 PM 이용자가 많은 장소에 배치, 야간 및 심야에는 암행순찰팀을 유흥가·주요대로에 배치해서 무면허·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PM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대구경찰청 문용호 교통안전계장은 “두 바퀴 운전자는 사고로 인한 위험의 중대함을 인식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재산 및 생명·신체까지 안전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신헌호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벤처투자, 1.3조원 모태펀드 출자.. 총 2.5조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7일 올해 모태펀드 출자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4.3조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벤처투자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1.1조원을 포함, 총 1.3조원을 공급해 벤처펀드를 총 2.5조원 조성한다. 세부적으로 올해는 창업 단계와 후속 도약단계를 균형있게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초기, 청년창업 등 한국벤처투자 스타트업 펀드에 출자재원의 절반이 넘은 5,200억원을 공급해 9,2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또한 혁신적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공고히 해서 유니콘 탄생의 초석으로 삼는다는 방침 아래, 창업 이후도약을 지원하는 점프업 펀드에도 3,800억원을 투입, 약 1조원을 조성한다.

그 밖에도 문화, 콘텐츠, 특허 등 섹터별 정책펀드도 3,975억원을 출자해 6,0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민간자금을 벤처투자 시장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연기금, 공제회, 주요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관투자자와의 협업‧소통을 확대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순수 민간펀드 등을 포함해, 총 4조원 후반대의 벤처펀드가 벤처투자 시장에 공급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그간 펀드 출자자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자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탈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제대로 평가받고, 신속하게 투자받을 수 있도록 투자자와 기업을 끈끈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범한 벤처캐피탈 중심의 K-유니콘 서포터즈를 통해 최우량 기업의 유니콘 도약을 중점 지원한다.

한편,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도 8,800억원을 출자해서 2.5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히고 운용사 모집에 나섰다.

두 정책펀드가 출자하는 규모만 2조원을 훌쩍 넘었고, 이를 통해 결성되는 총 펀드 규모는 5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정말 ‘스타트업 전성시대’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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