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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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 Best Model in CF - 외환은행 TV-CF의 이영표


Best Model in CF_ 외환은행 TV-CF의 이영표
‘제대로 짚은’, ‘헛다리짚기’의 명수
이 경 은 | 기획7팀 대리
[email protected]

외환은행은 수 년 전의 IMF 관리체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은행으로 재도약하는 위상에 걸맞게 2004년 ‘선진 금융 노하우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외환은행’이라는 컨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런칭한 이후 여타 경쟁 은행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성과 창출에 기여한 여러 요인 중의 하나로 모델전략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외환위기 이전의 부실 이미지와, ‘환전’이라는 소비자 마음 속의 작은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해 기존의 모델 대신 젊고 세련되며 지적인 이미지를 갖춘 지진희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한 게 주효했다. 드라마 을 통해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신뢰감과 호감을 갖고 있던 지진희는 광고에서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와 내레이션으로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은행광고를 더욱 빛냈다.

세계를 품에 안은 ‘실력’과 ‘신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06년 새로운 외환은행 기업이미지 광고제작에 들어갔다. 2006년은 우리 국민 모두가 기대하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인데, 광고주 또한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활동이 이뤄지길 바라는 것은 물론이다. 이러한 소비자 및 광고주의 니즈에 맞추어 새로운 광고에서는 우수한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를 모델로 선정했다. 그는 박지성과 더불어 한일 월드컵 이후 히딩크 감독을 따라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하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 수 년 간의 눈부신 활약으로 그 기량을 인정받아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축구선수이다.
물론 그동안 프리미어리그 최고 인기팀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로 뛰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던 박지성에게 광고출연을 비롯한 스포트라이트가 몰렸었지만, 안정감 있는 수비력과 함께 주 특기인 ‘매직드리블’로도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영민함(그의 별명이‘초롱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더욱……)까지 갖춘 이영표는, 앞서 말한 대로 신뢰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외환은행의 모델로서는 더없이 좋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다.

“Dear 영표! Dear 외환은행!”

이렇게 광고모델로 선정된 이영표와의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날아갔다. 한창 시즌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평소의 이미지답게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는데, 사실 우리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던 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연기력까지 보여줌으로써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특히 광고에서 태극기를 응시하는 그의 진지한 표정연기에는 아마도 많은 이들이 진한 감동을 느꼈을 것이다. 더군다나 촬영 때문에 피곤했을 몸을 가다듬고 다음날 경기에서 맹활약을 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펼치는 것을 보며 그는 세계 무대에 걸맞은 진정한 프로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또 촬영을 끝내고 귀국을 준비하는 스태프들에게 친필 사인이 적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하는 센스까지 보여줌으로써 그는 모든 이들을 진정한 팬으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했다.
이번 모델전략에 대한 성과는 곧바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였다. 우선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온에어된 TV광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 런던 시내를 배경으로 고속촬영한 아름다운 영상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카피에 대한 반향도 컸지만, 이영표를 모델로 선택한 것에 대한, 그 신선한 발상과 적절성을 칭찬해주는 평가가 매우 많았던 것이다.
실제로 타 경쟁사 광고모델 간의 비교평가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로 나타났는데, 급기야 ‘tvcf.co.kr 광고모델 적합성’ 부문에서 이효리·권상우·에릭 등과 같은 모델을 제치고 전체 광고 중 1위(4.33점)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이슈를 먼저 파악하고 이에 따라 시의 적절한 모델전략을 펼친 결과가 좋은 반응으로 나타나게 되어 담당자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월드컵을 앞두고 SK텔레콤을 비롯한 대형 광고주들이 이영표와 잇따라 광고모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들을수록 더욱 그러하다. 이에 그들의 대규모 광고활동을 오히려 또 하나의 기회로 삼아 외환은행의 이미지 제고로 연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집코노미TV] "외환위기·깡통주택 우려는 아직 일러"


▶장엘리 앵커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이번 시간도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요즘 외국인 자본이 급격히 빠져나간 것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데요. 제가 듣기론 10조원 정도 이탈했다는데 환율에 영향을 많이 미치겠군요.

[집코노미TV]

▷한상춘 논설위원
코로나 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사태가 시장에 큰 충격을 미친 건 지난달 24일 이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월가에선 발병 진원지인 중국의 확진자보다 통계 신뢰성이 높은 한국의 확진자 수에 주목하기 시작했어요. 이때 한국의 확진자가 많이 늘었는데 월가에서 게임 체인지가 되면서 시장이 많이 출렁댔죠. 그런 영향을 받아서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자금이 본격 이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를 기점으로 한다면 한 달도 못 되는 사이에 10조원 정도 이탈했는데요. 정상적인 모습은 외국인 자금 1조원 이탈당 원달러 환율은 10원 정도 상승합니다. 그렇다면 10조원이라면 환율이 100원 정도 올라간다고 본다면 2월23일 1219원에서 지금은 1320원대까지 올라갔다고 봐야 해요.

그러나 국내 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증시에서 외국 자본이 이탈해도 달러 수요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어요. 왜냐면 세계 모든 국가들이 코로나 사태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자금이 이탈한다고 해도 투자의 상대성, 수익이 높은 쪽으로 가야 하거든요. 그런데 세계 모든 국가가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빼도 해외로 이탈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또 한 가지는 주식도 그렇고 금이나 안전자산도 동시에 위축되다 보니 세계 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모든 투자자금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빼더라도 이 자금이 외화수요로 나타나는, 그래서 원달러 환율을 올리는 수요로 나타나진 않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집코노미T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문제는 종전 이론이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뉴노멀 리스크로 분류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코로나19의 발병은 디스토피아에서 세상의 가장 어두운 측면이거든요. 보통 2020년대엔 이러한 경제환경의 뉴노멀에서 디스토피아 문제가 많이 벌어질 것으로 봤는데요. 이번이 뉴노멀 환경에서 나타나는 디스토피아 첫 사례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누구든, 앞으로 환경에 대해서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실제로 경제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이런 것보단 미래가 칠흑 같은 어둠이 되기 때문에 그 자체가 공포의 상황이 되거든요. 지금까지 증시에서 누구든 주가는 경제실상을 반영한다고 배웠지만 그 이론이 통하지 않는 상태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 심리적 공포를 줄이는 게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한다는 측면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4차례 내리고, 이전 2차례를 합해서 단기간에 6차례 정도 내리게 된 배경입니다.

지금은 주가나 환율 등 가격변수가 제기능을 못 하는 의미를 너무 부여하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주가나 환율이나 금리가 경제 실상을 반영해야 가격변수에서 의미를 부여하는데요, 지금은 그런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세계 각국이 심리 충격을 해서 가격과 실물경제가 괴리된 요인을 줄이는 데 정책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장엘리 앵커
혹시라도 예전처럼 제2의 외환위기 사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한상춘 논설위원
당시와 지금을 비교할게요. 1997년엔 미국과 아시아 국가 간의 금리가 벌어졌어요. 미국 금리는 오르고 신흥국은 중남미 통화위기, 아시아 통화위기 등으로 낮아졌어요. 금리차가 벌어지니까 미국쪽으로 자금이 쏠려나가는 과정이었고요. 1995년 4월19일 선진국들이 달러가치를 부양하기 위한 플라자합의를 하면서 엔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79엔에서 148엔까지 갈 정도로 달러가 강세였어요. 미국의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세니까 여건상 신흥국에서 미국쪽으로 자금이 흘러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시아 국가들, 특히 한국이나 태국에 외환위기가 발생했죠.

지금은 어떨까요.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금리를 내리고 있죠. 오히려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역전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보면 1997년처럼 그레이트 다이버전스가 아니라 그레이트 컨버전스, 대수렴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내부적으론 1996~1997년엔 사실 외환보유고가 절대적으로 줄어들었어요. 지금은 제1선으로 갖고 있는 자금들이 4000억달러가 넘습니다. 통화스와프 등 2선 자금이 1300억달러가 넘습니다. 1, 2선을 합치면 5000억달러를 넘죠. 국제적으로 보면 적정 외환보유액 수준은 캡틴 방식으로 본다고 해도 3800억 정도이기 때문에 외국 자금이 이탈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원달러간의 상승적인 악순환 고리가 형성되지 않는 배경이라고 보겠습니다.

▶장엘리 앵커
금리인하로 뭔가 바뀔 거라는 기대를 갖기 어려운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집코노미TV]

▷한상춘 논설위원
가계부채는 1600억원을 넘고 있습니다만 다른 국가에 비해 위험한 건 아닙니다. 대부분 은행들이 가계부채의 실체에 해당하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 심사능력이 적기 때문에 담보로 받아서 대출을 하거든요. 지금의 매매가가가 담보가 밑으로 떨어지는 깡통 아파트가 형성되지 않을 때는 단순히 가계부채가 많다고 부실해진다는 건 기우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아무도 앞을 모르기 때문에 초기에 심리적 충격이 크거든요. 그래서 이 심리적 충격만 잡히면, 예컨대 백신이 개발된다면 상황이 반전될 수 있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경기를 살리고 금융시장을 안정화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장엘리 앵커
그렇군요. 오늘 방송 보신 분들도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 집코노미TV·NOW 한경 총괄 조성근 건설부동산부장·박해영 디지털라이브부장
진행 장엘리 앵커 촬영 김인별·김윤화 PD 편집 조민경 PD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외환銀 부적절 매각 논란으로 본 ‘BIS 비율’

금융감독원과 외환은행 사이에 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오간 BIS 비율 전망 수치는 그해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불과 한 달여 사이에 ‘9.14%→5.40%→5.25%→6.06%→6.16%’로 변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렇게 들쭉날쭉한 BIS 비율은 신뢰할 수 없으며 이를 토대로 외환은행의 운명을 결정지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금감원은 반기(半期) 결산일이 불과 보름 정도 지난 2003년 7월 16일 외환은행에 “상반기(1∼6월) 실적을 반영한 연말 BIS 비율 전망치를 보내라”고 지시했다.

은행은 공식적으론 결산일 후 45일 이내에 반기 결산을 한다. 물론 매일 정산을 하고 내부적으로는 월별로도 실적을 체크하기 때문에 잠정 결산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신뢰성은 크게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우리은행 재무기획팀 정헌식 차장은 “부실 채권이 많아 대손충당금 적립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되면 실적이 빨리 나오기 어렵다”며 “억지로 실적을 뽑아낸다 해도 신뢰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S회계법인의 한 회계사는 “기업 매각과 같은 중요한 결정에 잠정치를 사용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금 흐름이 좋지 않은 기업은 급하게 팔 수 있지만 은행은 예금이 있어 현금 흐름이 나쁠 일이 없다”며 “잠정치를 들어 매각을 결정한 것은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넘기기로 작정한 뒤 ‘쇼’를 벌인 것”이라고 했다.

대우증권 구용욱 애널리스트는 “대손충당금을 얼마나 쌓느냐는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판단’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자의적으로 원하는 수준에 맞출 수 있다는 얘기다.

3월 말 공식 결산 실적이 반영된 외환은행의 2003년 말 BIS 비율 전망치는 9.14%였다.

그런데 6월 말 잠정 실적을 감안해 외환은행이 금감원에 보낸 전망치는 5.4%로 뚝 떨어졌다. 이는 은행업 감독규정상 합병, 지주회사 편입, 매각 등을 추진해야 하는 ‘경영 개선 요구’를 받아야 할 수준이다.

금감원은 “근거가 부족하니 다시 보내라”고 했고 전망치는 불과 며칠 사이에 5.25%, 6.06%, 6.16%로 높아졌다.

이 수치들은 모두 증자(增資)에 실패하고 부실 채권에 대한 충당금을 최대한 많이 쌓는다는 비관적 시나리오를 반영한 결과다. 5000원대이던 하이닉스반도체 보유 주식의 연말 주가를 1000원으로 예상하고 충당금도 하반기(7∼12월)에 9654억 원을 쌓는다는 가정이었다.

당시 외환은행은 하반기 충당금을 3160억 원만 쌓으면 증자를 못해도 연말 BIS 비율이 9.33%에 이를 것으로 계산했다.

이처럼 BIS 비율 전망치가 들쭉날쭉한 것은 수치를 산출하는 데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BIS 비율은 은행의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 즉 ‘(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100’이다. 분모인 위험가중자산은 기계적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분자인 자기자본을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BIS 비율은 크게 달라진다.

자기자본 구성 항목 가운데 BIS 비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손충당금, 즉 빌려준 돈 중 못 받을 가능성에 대비해 쌓아두는 돈이다. 실제로 외환은행은 이자를 꼬박꼬박 내고 있는 정상 여신도 부실해질 수 있다고 보고 BIS 비율 전망치를 낮췄다.

BIS 비율은 각 은행이 산출해 분기별로 금감원에 보고한다. 금감원은 BIS 비율이 8%에 미달하면 해당 은행을 현장 실사해 BIS 비율을 검증한다. 이와 별도로 매년 정기 종합검사 때 제대로 산출됐는지를 본다.

BIS 비율이 8% 미만이면 자산 건전성을 의심받게 된다. 원칙적으로 금융회사가 아니면 국내 은행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은행법 규정의 예외를 인정해야 하는 여지가 생긴다. 미국계 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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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세금지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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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본 증감 -0.51 -0.52 -0.37 -0.75
자본적지출 -0.01 -0.08 -0.05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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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활동 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현금흐름 항목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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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3,185 +18.40% 47.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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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이날 KBS 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감세안이 부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선 "각자의 정치적 입장과 철학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며 "지난 5년, 10년간 부자들에게 세금을 걷어 저소득층을 위해 쓰는 정책이 중심이었지만 경제성장은 둔화되고 소위 양극화가 심화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강 장관은 정부의 환율정책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원.달러 환율이) 2004년부터 3년간 엔화에 비해 고평가되고 잘못 평가됐다"고 전제한 뒤 "그런 누적된 것들이 이 정부 들어서기 전부터 현실화됐고 너무 빨리 현실화되는 것을 천천히 되도록 한 것이며 오히려 저환율 정책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가가 올라가지 않았으면 시장에 맡겼을텐데 서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일시적인 정책을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정부 정책이 신뢰성을 잃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선 "현 정부 들어설 때 유가가 140달러가 될 것으로 생각한 사람이 없었고 80달러로 전제해서 경제계획을 했는데 일관성을 유지하는 정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꾸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우리 의도와 반대로 나올 수도 있었다"며 "1년 정도는 해봐야 하는데 시작하는 과정에서 신뢰성 문제가 나오니까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강 장관은 금융시장에 불어닥친 '9월 위기설'과 관련해서는 "(외환위기 때와)지금은 상황이 다르다"외환 생각하기 신뢰성 며 "경제 체력이 달라져 있고 기업부채도 많지 않아 그때와는 어려움이 비교가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책기조가 성장 위주로 바뀌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성장 정책과 안정정책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전술적 차원에서 쉬었다 갈 것이냐, 뛰어갈 것이냐 생각할 필요가 있을 뿐"이라며 "새 정부는 일자리 만드는 것을 최고의 복지로 생각하기에 경제성장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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