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습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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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장이 세계화되고 글로벌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소비문화 이해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국, 미국, 스웨덴 삼국의 소비문화를 비교하고 성별, 세대별 소비문화 차이를 살펴보았다. 한국, 미국 및 스웨덴 삼국의 20~40대 성인 각 500명 등 총 1,500명을 조사대상으로 온라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도구는 김선우와 김난도(2011)의 연구에서 개발된 소비문화 차원 척도를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세 국가에서 모두 상징지향적 소비수준보다 기능지향적 소비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사회지향적 소비수준보다 개인지향적 소비수준이 더 높게 나타나 소비의 의미는 보편적으로 기능적이고 개인적인 특성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한국, 미국, 스웨덴의 소비문화적 특징을 살펴보면,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권에 속하여 타자승인지향적이고 미국은 개인주의 문화권의 영향으로 개인지향적이었으며, 한국과 미국이 상징적 소비성향이 높은데 반하여 스웨덴은 전반적으로 소비성향이 낮고 개인적 기능지향 차원에 대한 고려가 발견되었다.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소비문화 수준을 살펴본 결과, 상징적 소비차원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이 개인적 상징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반면 남성은 사회적 상징에 상대적으로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었다. 한편 젊은 층일수록 상징 차원의 소비수준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 기능적 소비차원의 경우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미미하거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마케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보면, 한국에서는 사회적 상징, 미국에서는 개인적 상징으로 소구하고 스웨덴에서는 기능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여성은 개인적 상징에 더 어필하며 남성에게는 사회적 상징을 강조하는 것이 소구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아울러, 20대는 상징적 소비에 매우 적극적이었으므로 20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20대가 원하는 상징의 기원 및 유포과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n the era of globalization since 1990's, many global companies are actively pursuing cross- cultural consumer understanding for optimized marketing decision. A lot of marketing efforts may be wasted or even hurt its brand due to the cultural or linguistic failure. With this background, culture has been a major research theme in the field of consumer studies, business management and consumer psychology. But the early researches with cross-cultural perspectives were mostly adopted qualitative ethnographic research methods to understand various aspects of the consumer culture. Empirical researches for cross-cultural consumer understanding from the global point of view are still emerging area. This research aimed to understand consumer culture and investigate gender and generation difference in the global context.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o the 1,500 respondents in 20's to 40's of three metropolitan cities in Republic of Korea, USA and Sweden: Seoul, New York, and Stockholm. The dimensions and measures of consumer culture were adopted which was developed by S. Kim and R. Kim in 2011. Shortly introducing the dimensions and measures of consumer culture, consumer culture can be defined as an interaction of meaning via consumer goods, and herein, a meaning and an interactivity can be the main analysis unit. A consumer culture is classified into two dichotomies by meaning and interactivity; functional-symbolic and individual-social. These two dichotomies are combined into a 2×2 cross-classification, and four-celled dimensions of consumer culture are produced; individual-functional, socio-functional, individual-symbolic and socio-symbolic. Each dimension has two sub-dimensions; ‘economical efficiency’ and ‘frugality’ (individual-functional dimension), ‘fun pursuing’ and ‘self expression’(individual-symbolic dimension), ‘approval by others’ and ‘brand-good preference’(socio-symbolic dimension), and ‘ethical action’ and ‘pro-environmental action’(socio-functional dimension). The main findings from the study are as below. First, consumption is dominantly perceived as a functional and individual human activity with the finding that the functional consumption level was apparently higher than the symbolic and the individual 소비습관 consumption level was higher than the socia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conomical efficiency’ by country while it was scored around 4 points among 5 points likert type scale. ‘Economical efficiency’ is perceived as the main consideration point for consumers in the developed market economy countries to achieve a consumption task. Second, Korean consumers scored higher in ‘approval by others’ based upon their collectivism culture, while American consumers concerned more on ‘self 소비습관 expression’ influenced by their individualism culture. Swedish preferences were more located in individual-functional dimension, while Korean and American were striving more individual or social symbolic consumption. This finding supports the theory that culture and consumption is interdependent. Third, there was an apparent difference in symbolic consumption by gender and generatio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and generation in the functional consumption. By gender, female was more focused on individual symbol but social symbol and ‘brand good preference’ was more important to western male. This is an evidence that the consumption is a mechanism to form and reinforce culture and habitualize its fixed stereotype systematically. In the perspective of generation, the younger was attached more to the symbolic consumption than the older. Generational commons were found in 30's and 40's in Korea and 20's and 30's in America and sweden. This can be explained that the maturity of the market economy and that of the consumer culture is closely related with each other. In western society, the market economy was already matured in early 1970's and the generation X in 30's and the early 40's is the first generation born to be a consumer. But Korea was transformed to the consumption society after the middle of 1980's and the generation Y in their 20's and early 30's has its own identity as homo consumens. One more discussion point from the generation difference perspective is that the younger in America and Sweden is more eager to the ethical and pro-environmental consumption activity while the older has higher tendency in the socio-functional consumption activities in Korea. This can be explained that the long civic engagement tradition in the western country affects consumer culture as well. To expand ethical and pro-environmental consumption in young generation, it is important for them to provide an well-organized education program to reinforce Korean civil society and enhance their identity as consumer citizen. This research tried to provide business managerial implication from the global marketing's point of view and ultimately to contribute to the expansion of empirical consumer culture study. The research findings imply several managerial implications for efficient global marketing. Frist, Korean's aspiration is a social symbol but an individual symbol appeals to American, while Swedish is mainly focusing on the functional benefits. In addition, female prefers to individual symbols but social symbols are the key for the male targeted marketing. Furthermore, Y generation in their 20's and in early 30's is eager to consume the symbolic images, which need to be deeply explored more on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e symbols and their preferred touch points. This research has some limitations as below. First, this research didn't limit the product category and measured the overall consumer culture. If the different category dynamics can be considered in the future research, it will be much more clear to understand the cultural differences and to provide more sharpened implications. Furthermore, there was a tendency of lower score in some question items from Swedish consumers even though the author tried to make a best effort to achieve equivalence of the measures. More thorough approach should be considered to understand the cross-cultural differences in the response styles for the elaborate cross-cultural comparison study. Finally, this research only included countries with matured market economy but it is suggested to consider developing countries or eastern european countries as well to investigate the consumer adjustment process and their identity as consumer.

‘스마트한 자금관리 문화’라는
가치 실현을 소비습관 위해 관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합니다.

효성FMS 뉴스룸

[금융 라이프] 지출 습관 이대로 괜찮을까? 텅장 되기 전 알아야 할 과소비 지수

흔히 통장을 ‘텅장’이라고도 일컫습니다. 월급날을 맞아 두둑했던 통장이 얼마 안 가 ‘텅 빈 통장’이 된다는 것인데요.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르면 ‘통장에 월급 스치는 사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습니다. 그만큼 자금이 눈 깜짝할 사이에 손안을 떠나버리고 마는데요. 실제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다음 월급을 받기 전, 월급이 모두 사라져 버리는 ‘월급고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1,40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60.7%가 이른바 ‘텅장 신세’를 겪는다고 답한 것인데요. 더욱이 조사 대상자들은 월급을 받고 평균 12일 만에 이를 모두 소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장이 텅장이 되는 데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계획에 없는 지출’이 20.9%를 차지해 올바른 소비습관이 절실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매달 반복되는 월급고개를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나도 모르게 새 나가는 지출은 줄이고, 나의 재무 상태를 점검해 볼 때입니다.

금융역량으로 보는 나의 재무 능력

현재 나의 소비 상황과 재무 능력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금융역량(Financial Capability)’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금융역량은 금융소비자가 바람직한 금융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단순히 지식에 초점을 맞춘 '금융 이해력'보다 넓은 개념으로 행동, 심리, 지식 등 다양한 지표를 포괄합니다. 금융소비자는 이러한 금융역량 평가를 통해 개인·가계의 재무 수준과 만족감을 개선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생애 복지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2020년 금융역량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금융역량을 평가했는데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들의 금융역량행동, 금융심리, 금융지식, 금융환경의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서 5점대로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연령·성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및 여성의 금융역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충동구매, 과소비 등 비합리적 소비에 대한 통제력이 낮았고, 기초 금융지식 수준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보다 은퇴설계 수준에서 낮은 지표를 보였고 기초 금융지식이 부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비를 통제하려는 태도의 부진과 은퇴설계 행동의 미흡 등은 청년층의 낮은 금융역량을 야기한 것이죠. 이는 곧 청년층의 금융역량이 현재 소비 생활과 특히 관련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소비 트렌드, 주의해야 할 과소비

최근 청년층의 소비 생활을 이끄는 트렌드는 ‘욜로’를 거쳐 ‘플렉스’로 진화했습니다.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인 ‘욜로(You Only Live Once)’와 돈으로 과시하는 ‘플렉스(flex)’가 변질되면서 과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 같은 과소비 패턴은 비단 청년층만의 트렌드는 아닙니다. 소비를 부추기는 요인은 성별, 연령, 상황을 불문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일어나기 때문이죠.

과소비의 원인은 기업의 ‘상술’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소비자의 심리적인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유행’ 역시 소비 심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를 통해서도 이러한 소비 심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밴드왜건 효과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것만으로 제품의 가치를 판단하고, 자신도 똑같은 제품을 사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군중심리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되는 것이죠. 일종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욜로나 플렉스 역시 이러한 심리를 자극하면서 불필요한 소비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같은 트렌드와 소득을 훨씬 넘는 소비는 개인의 금융역량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는데요. 금융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자신의 소비습관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과소비 지수로 재무 상태 파악하기

이에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교육센터는 ‘나의 과소비 지수 계산기'를 통해 자신의 재정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과소비 지수는 월 지출을 월 수입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 벌어들이는 수입에서 지출에 쓴 돈의 비중을 나타냅니다. 과소비 지수 계산을 통해 보다 쉽게 개인의 소비습관과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과소비 지수 = 월평균 수입 - 월평균 저축 / 월평균 수입

결과에 따라 과소비 지수가 0.5 미만이라면, 수입의 50% 이상을 저축하면서 알뜰한 소비를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0.5~0.7 미만은 수입과 지출의 비중이 적정한 상태, 0.7~1 미만의 경우 소득에 비해 소비가 많은 과소비 상태를 의미합니다. 과소비 지수 결괏값이 1 이상이라면,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은 것으로 재정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 소비습관 같은 과소비 지수의 수치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령에 가까울수록 수입 감소와 같은 변수가 발생해, 연령대별 적정 수치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러한 변수를 반영했을 때, 20대는 0.5 이하, 30대는 0.7 이하, 40대는 0.8 이하, 50대는 0.9 이하가 바람직한 과소비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소비=금융역량은 UP

소비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곧 개인의 재무 상황과 금융역량을 높이는 첫 단계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앞서 소개한 과소비 지수 계산을 통해 내가 어떤 소비 범주 안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 또한 올바른 소비습관을 위한 방법인데요. 이 밖에도 ▲소비를 보류하는 습관으로 ‘감정적 소비’ 대신 ‘이성적 소비’를 하는 방법 ▲가계부 앱을 통한 지출 기록 등이 건강한 소비습관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편,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의 ‘2020년 금융역량 조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인 영역은 ‘은퇴설계습니다. 은퇴설계 수준에서 낮은 지표를 보인 20대는 물론, 은퇴를 목전에 둔 50대의 42.2%가 최근 1년간 은퇴 후 예상 소득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멀게만 느껴지는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이를 준비하는 것은 사실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개인의 재무 상황 등 당장 앞에 닥친 문제가 더 크게 와 닿기 때문이죠. 재무 문제와 은퇴 준비에 있어 일정한 금융 지식을 쌓고,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건강한 소비를 하고, 부족한 금융 지식을 쌓고, 나아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 내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부산시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그러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과식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며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살을 빼려는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면 된다.

사실 성공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다만 실천하는 것이 힘들뿐이다. 힘든 이유는 많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습관 때문이다. '식습관'이라고 일컬어지듯 자신이 즐겨 찾는 음식이 살을 많이 찌게 하는 음식이라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식습관처럼 오랫동안 굳어진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식습관과 마찬가지로 소비도 습관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듯 예쁜 옷을 사고 술을 마시는 등 자신이 원하는 곳에 소비를 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 좋아하는 것을 줄여야 하고 참아야 하기 때문에 소비습관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또한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일단 소비가 증가하면 소득이 감소하더라도 소비를 줄이기가 힘들다.

'소비습관' 한 번 늘어나면 줄이기 힘들어

미국의 소비습관 경제학자 듀젠베리(Dusenberry)는 이를 '소비의 비가역성(非可逆性)'이라 하였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월급을 200만원 받다가 승진으로 300만원이 된 강 과장. 소득이 올랐으니 소비도 증가한다. 가전제품이나 가구도 더 좋은 것으로 바꾸고 더 큰 차도 구입했다. 애들 학원도 새로 등록하고 여행이나 문화생활도 이전보다 더 많이 즐겼다. 그러다가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5년 후 퇴직하게 된 강 과장. 소득이 줄었는데도 이전과 똑같이 소비를 계속 할 수 있을까? 늘어난 소비를 줄이는 것은 상당한 불편함을 수반하기 때문에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릇된 식습관으로 다이어트에 실패한 것처럼 잘못된 소비습관으로 '망하는 지름길로 가는 소비생활'도 있다. 어떻게 돈을 쓰면 망할까? 다섯 가지로 요약해보자. 첫째, 월급을 받으면 일단 다 쓰고 저축한다. 둘째, 다 쓰고도 돈이 없으면 대출을 받는 등 남으로부터 돈을 빌린다. 셋째, 어차피 월급은 또 받으므로 신용카드로 과소비를 한다. 넷째, 충동구매 등 꼭 필요하지 않아도 마음에 들면 산다. 마지막으로 남들이 재테크를 해서 수익이 좋다면 무조건 따라한다.

저축 먼저, 소비는 나중 … 충동구매 안돼

그러면 올바른 소비생활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위에서 나열한 내용의 반대로만 하면 된다. 일단 소득의 일정비율만큼 자동이체로 저축한 후 남은 돈으로 소비한다. 그리고 대출은 꼭 필요한 경우에 하고 신용카드도 빚이니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결제한다. 또한 물건 구입 시 최소 3번은 생각해 반드시 필요한 것만 사려고 노력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의 재테크 성공담만 듣고 무분별하게 투자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사실 돈은 얼마나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 목돈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면 올바른 소비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이는 자신의 소비습관부터 파악하고 시작해야 한다. 매월 발생하는 수입과 지출을 분석해 남는 여유자금은 곧 저축여력으로 이어진다. 매월 저축액이 쌓여 연간 저축액이 되고 이것이 몇 년 동안 모여 종자돈이 된다. 이 종자돈을 잘 투자하고 운용하면 더 크게 되는 것이다.

소비습관은 돈에 대한 의사결정이다. 내가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나의 소비습관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예쁜 옷을 입고 건강한 몸매를 가진 자신을 상상하는 것처럼, 올바른 소비생활로 저축을 통해 자신의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기쁨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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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습관 고치기 7가지 방법···고가품 살땐 하루 '냉각기간' 가져라

커피·담배 등 버릇처럼 쓰는 돈 절약…샤핑전 구입 물건 리스트 작성 습관을

하지만 불경기에도 한 푼, 두 푼 소비습관 절약을 통해 저축에 나서는 이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절약과 저축을 위해 자신의 소비 습관부터 파악해 하나둘씩 고쳐 나갔다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밴 나쁜 소비 습관을 고치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현금으로 계산하라

24시간 지갑에서 잠자고 있는 크레딧 카드는 편하다. 하지만 동시에 과소비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언제든 쓸 준비가 돼 있고 한도금액도 넉넉하기 때문이다. 구매액의 1%~5%를 적립해 주는 리워드 카드가 시중에 대거 등장했지만 두 번 세번 충분히 생각해 보고 상품을 구입하는 신중한 소비자들에게만 유리할 뿐이다.

충동 구매의 위험성이 어느 정도 있는 소비자라면 크레딧 카드는 집에 놔두고 대신 지갑 안에 최소한의 현금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 현명하다.

2. 1년 뒤의 목표를 세워라

커피 담배 스낵 등 매일 버릇처럼 쓰게 되는 돈을 계산해 보라. 매일 아무 생각없이 쓰게 되는 5달러~10달러가 365일 모이면 1825달러~3650달러라는 큰 돈이 된다.

1년동안 매일 사용하는 용돈에서 30~50% 정도를 줄일 각오를 하고 이렇게 모은 돈을 뜻깊게 사용할 목표를 세워라.

가족과의 여름 휴가 빚 청산 자녀 교육자금 조성 등 원하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지갑을 꺼낼 때마다 목표를 상기시켜 본다.

3.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라

신발장에 한두번 신고 쌓아둔 구두가 가득해 스스로 어떤 구두가 있는지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구두 2~3개를 번갈아 신으며 멋을 내는 실속파도 있다.

물건 구매에 앞서 '내게 꼭 필요한 것'인지 '없어도 무방하지만 꼭 사고 싶은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전자에 해당하고 가격대가 적절하다면 사고 후자라면 구입을 보류한다. 특히 최신 유행하는 전기제품 등 고가의 물품을 구입할 때는 최소 24시간 동안 냉각기간(Cooling off period)을 가져보고 필요성을 재점검한다.

4. 리스트를 적어 샤핑하라

물건 몇 개를 사러 갔다가 두 팔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물건을 산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사야될 물건을 미리 리스트로 작성한 뒤 샤핑에 나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아무리 저렴한 가격이라 해도 당장 불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것은 낭비라 할 수 있다.

5. 용돈을 재조정하라

한달 가계부를 검토해 본 뒤 1주일간 필요한 최소한의 용돈을 새로 책정한다. 그리고 한 주를 시작하면서 체킹 계좌에서 딱 그만큼의 돈만 인출해 일주일 동안 생활한다. 2~3일만에 용돈이 바닥나는 경우에도 추가로 돈을 인출하지 않는다.

6. 샤핑 친구를 만든다

맘에 드는 상품을 보면 도저히 스스로에게 '사지 마라'는 최면을 걸지 못한다? 그렇다면 누군가 다른 사람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혼자 샤핑에 나서는 대신 친한 친구 가족 구성원 등과 함께 다녀보라. '나홀로 샤핑' 할 때 보다 불필요한 물품을 사지 않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구매욕을 억누르지 소비습관 못하는 사람이라면 샤핑 리스트를 작성해 배우자 친구 등에게 대신 샤핑을 부탁하는 것도 불필요한 물품 구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7. 대기 시간을 검열 시간으로 이용한다

마켓 백화점 등에서 체크아웃을 위해 대기 라인에 있을 때 자신이 고른 물품들을 들여다 보면서 물품의 필요성을 재점검한다. 한 두개 정도는 걸러지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합리적 소비습관과 경제이해력과의 연관성에 관한 설문을 수도권과 비수도권학생에게 동시에 실시하여 합리적 소비습관과 경제이해력과는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분석한 후 수도권학생과 비수도권학생과는 합리적 소비습관과 경제이해력에 대해 서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소가설인 계획된 소비는 합리적 소비습관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과 알뜰소비는 합리적 소비습관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그리고 과시소비는 합리적 소비습관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과 금전관리는 합리적 소비습관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이 채택되어 결과적으로 대가설인 합리적 소비습관은 경제이해력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이 채택되었다. 즉 합리적인 소비태도는 합리적 의사결정을 전제로 하며 초등학생의 계획적인 구매태도는 경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합리적소비습관은 경제와도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습관은 어린이들의 성장을 주도하는 인격형성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좋은 소비습관은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나쁜 소비습관은 개선하도록 하는 것이 경제에 대한 이해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중요한 결론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조절효과검증으로 합리적 소비습관이 경제이해력에 미치는 영향은 수도권학생과 비수도권학생에 따라 달라 질 것이라는 가설의 검증결과는 기각되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구분에 의한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We have conducted a survey subjecting 6th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regarding rational spending habits and their understanding of economics simultaneously on students living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in order to analyze any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Further, we have attempted to analyze whether there was any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level of rational spending habits and the understanding of economics between student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As 소비습관 a result of the analysis, we have accepted the following sub-hypotheses: 1) Planned spending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having a rational consumption habit, 2) Frugal spending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rational spending, 3) Showy spending will have a negative influence on rational spending, and 4) Money management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rational spending. As a result, we have accepted the overall hypothesis which states that rational spending habits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the understanding of economics. Note that a rational spending attitude assumes a rational decision making, and the analysis indicated that 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planned spending attitude had a 소비습관 large influence on his/her understanding of economics. Therefore, we’ve obtained the following important conclusions: 1) Rational spending habits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understanding of economics, and 2) since such habits provide an important background in character formation that direct children’s development, encouraging them to maintain positive spending habits and correct negative spending habits will provide much help in their understanding of economics. However, the hypothesis proposition that stated that there would be a difference in the level of rational spending habits’ influence on the understanding of economics between the students living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was rejected through control effect test. It was deemed 소비습관 that there was no control effect due to region identification betwee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We have conducted a survey subjecting 6th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regarding rational spending habits and their understanding of economics simultaneously on students living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in order to analyze any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Further, we have attempted to analyze whether there was any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level of rational spending habits and the understanding of economics between student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As a result of the analysis, we have accepted the following sub-hypotheses: 1) Planned spending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having a rational consumption habit, 2) Frugal spending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rational spending, 3) Showy spending will have a negative influence on rational spending, and 4) Money management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rational spending. As a result, we have accepted the overall hypothesis which states that rational spending habits will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the understanding of economics. Note that a rational spending attitude assumes a rational decision making, and the analysis indicated that 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planned spending attitude had a large influence on his/her understanding of economics. Therefore, we’ve obtained the following important conclusions: 1) Rational spending habits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understanding of economics, and 2) since such habits provide an important background in character formation that direct children’s development, encouraging them to maintain positive spending habits and correct negative spending habits will provide much help in their understanding of economics. However, the hypothesis proposition that stated that there would be a difference in the level of rational spending habits’ influence on the understanding of economics between the students living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was rejected through control effect test. It was deemed that there was no control effect due to region identification betwee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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