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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1년 11월 12일 08:0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자산평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채권지수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KIS채권평가에 이어 업계에서 두 번째로 관련 채권지수를 공시해 운영하고 있다. 차별화 지점은 ESG 채권ETF(상장지수펀드)용 벤치마크다. 올 8월 공시했지만 활용도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한국자산평가에 따르면 자산운용사와 ESG 관련 채권ETF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자산평가가 ETF용 채권지수 ‘KAP ESG종합채권지수'를 제공하고 자산운용사가 채권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도영 한국자산평가 지수팀 팀장은 “현재 데이터를 제공하며 자산운용사 고객과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다”며 “구체적 출시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1.11월 기준

한국자산평가는 ESG와 관련해 세 가지 채권지수를 운영하고 있다. △KAP ESG우수기업 채권지수 △KAP ESG 인증채권지수 △KAP ESG종합채권지수 등이다.

KAP ESG우수기업 채권지수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상위 3개 등급(A+. A, B+)을 받은 기업이 발행한 채권으로 구성한 지수다. 신용등급 BBB- 이상 채권만 반영한다. KAP ESG인증채권지수는 회계법인과 신용평가사, ESG평가사 등이 자금사용목적을 검증·인증한 채권으로 구성한 지수다. 지난해 10월부터 공시했다.

KAP ESG종합채권지수는 올해 3월 공시된 것으로 위 두 가지 채권지수를 합쳐놓은 개념이다.

한국자산평가는 KAP ESG종합채권지수를 ETF의 채권지수 기초지수에 맞게 개선해 올 8월부터 채권ETF용 벤치마크를 운영하고 있다. 채권부문 95%와 Call 5%로 구성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상위 3개 등급을 받은 기업이 발행한 신용등급 A-이상 채권과 ESG채권으로 구성했다. 현재 자산운용사와 개발하는 채권ETF도 이 지표를 활용한다.

김 팀장은 “채권 ETF용 벤치마크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산운용사 등 채권지수 고객사를 중심으로 ESG가 반영된 채권지수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국자산평가가 ESG 관련 채권지수 개발에 뛰어든 것은 지난해부터다. 김도영 팀장을 주축으로 지수팀 네 명이 일제히 착수했다.

특히 눈여겨 본 것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다. MSCI는 전세계 수천여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ESG등급을 평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ESG 관련 채권지수도 진작부터 운영하고 있다. MSCI는 글로벌 ESG금융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 ESG 관련 채권지수를 공시한 곳은 한국자산평가 외에 KIS채권평가뿐이다. 역사는 짧다. 한국자산평가보다 앞서긴 했지만 2020년 2월 첫 ESG 관련 채권지수를 공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자산평가는 글로벌 주요 기관의 방법론 등을 두루 연구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했다.채권지수

리포트도 한국자산평가가 꼽는 강점이다. 한국자산평가는 올 6월부터 ‘ESG위클리(Weekly)'를 매주 발간하고 있다. 단독 카테고리를 만들어 관련 리포트를 내는 것은 한국자산평가뿐이다.

김 팀장은 “ESG 관련 채권지수 모니터링과 공시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성과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게 최종 목표인 만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위클리를 발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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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모든 채권지수, 러시아 배제”…러 디폴트 우려

오는 31일부터 러시아 채권 제외 적용
앞서 MSCI·FTSE도 러시아 증시 퇴출

미국 뉴욕에 위치한 투자은행 JP모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에 위치한 투자은행 채권지수 JP모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를 제외한다고 7일(현지 시간) 밝혔다.

로이터·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달 31일부터 JP모건의 신흥시장채권지수(EMBI)·신흥시장국채지수(GBI-EM)·신흥시장회사채지수(CEMBI) 등에서 러시아 채권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수에서도 제외했다. 여기엔 JP모건의 ESG 신흥시장채권지수(EMBI)·ESG 신흥시장국채지수(GBI-EM)·ESG 신흥시장회사채지수(CEMBI) 등이 포함됐다.

JP모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잇따라 서방 제재를 받자 지난 1일 러시아를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금융 지수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도 러시아 증시를 자사 지수에서 퇴출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가 이들 채권 지수에서 퇴출되면 해당 자금이 이탈해 다른 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JP모건은 이달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 국가들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경제가 1998년 금융위기 때와 맞먹는 경기 후퇴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6일(현지시간)에는 보고서를 통해 이달 16일 약 7억 달러(약 8623억원) 규모의 채권 만기를 맞는 러시아가 부채 상환이 어려워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강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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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를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JP모건은 현지시각 7일 성명을 내고 이달 31일부터 JP모건의 신흥시장채권지수, 신흥시장국채지수, 신흥시장회사채지수 등에서 러시아 채권이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에서도 제외시켰습니다.

JP모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잇따라 서방 제재를 받자 지난 1일 러시아를 관찰 대상국으로 올려놨습니다.채권지수

앞서 금융 지수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과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러셀도 러시아 증시를 자사 지수에서 채권지수 퇴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가 이같이 채권 지수에서 퇴출되면 해당 자금이 이탈하고, 다른 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 입력 2022-03-08 08:33:22
    • 수정 2022-03-08 08:37:12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를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JP모건은 현지시각 7일 성명을 내고 이달 31일부터 JP모건의 신흥시장채권지수, 신흥시장국채지수, 신흥시장회사채지수 등에서 러시아 채권이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에서도 제외시켰습니다.

    JP모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잇따라 서방 제재를 받자 지난 1일 러시아를 관찰 대상국으로 올려놨습니다.

    앞서 금융 지수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과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러셀도 러시아 증시를 자사 지수에서 퇴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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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D. 2022-07-20 18:5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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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도 전문기자
      • 승인 2022.03.09 16:21
      • 최종수정 2022.03.09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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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사진=JP모건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러시아 지수가 퇴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영향이 주목된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이달 31일부터 러시아를 모든 채권지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가채권과 기업채권 모두 고정소득지수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발효되는 신흥시장채권지수(채권지수 EMBI), 신흥시장기업채권지수(CEMBI) 등 일부 은행 고정수익 벤치마크에서 러시아 채권이 제외된다.

        JP모건은 이와 함께 벨라루스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연계지수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JP모건은 이런 공개 지수 외에도 러시아 채권은 어떤 지수에서도 회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는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를 MSCI 신흥시장(Emerging Markets)에서 독립시장(Standalone Markets)으로 재분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국내 채권지수 증시에 1조 원 가까이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8일 보고서를 통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러시아 지수를 주요 지수에서 제외하면 국내 증시에 7323억∼9171억 원 가량 유입될 것으로 관측했다.

        고경범 연구원은 "MSCI는 러시아 지수를 9일(현지시간) 종가 기준으로 신흥국 등 주요 지수에서 편출할 것"이라며 "한국 증시로 유입될 금액은 7323억 원으로 추정되지만, 대형주 중심 오버슈팅을 고려하면 9171억 원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고 연구원은 또 "일각에서 MSCI의 러시아 지수 퇴출에 따른 한국 증시 유입 자금을 4조 원 이상으로 전망한 데 대해선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MSCI가 반기마다 발표하는 신흥국 액티브·패시브 추종 자금 1조8000억 달러에 입각한 것인데, 주요 글로벌 액티브 자금의 편입 비중은 벤치마크와 큰 괴리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러시아 지수는 에너지 51.2%, 금융 19.6%, 소재 17.9% 등으로 이뤄져 한국이 섹터 측면에서 수혜를 입을 부분도 적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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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 2022.03.08 07:19 기사입력 채권지수 2022.03.08 07:19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JP모건이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를 제외키로 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달 31일부터 JP모건의 신흥시장채권지수(EMBI), 글로벌 신흥시장 국채지수(GBI-EM), 신흥시장 회사채 지수(CEMBI) 등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 채권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JP모건의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JP모건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급에 따른 서방 국가들의 제재 조치로 오는 16일 만기가 돌아오는 달러 채권에 대한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크다면서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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