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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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김진득씨(가명·50)는 2003∼2007년 펀드 상품에 투자해 40∼50%의 수익률을 실현한 경험이 있다. 그 후 펀드 상품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일부 상품은 가입기간이 오래됐는데도 수익률이 여전히 마이너스다. 정말 장기투자가 답인지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고민스럽다.


해법1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지수의 1926∼2010년 수익률을 보면 20년 이상 보유했을 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투자기간이 길수록 수익을 얻고 리스크는 줄어든다는 의미다. 기업은 끊임없는 성장을 목표로 생산성을 늘리고 혁신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는 점점 높아진다. 투자상품은 장기투자가 정답이다.

하지만 주식투자에서 장기투자란 단순히 오랜 기간 주식을 들고 있는 것만을 뜻하진 않는다. 우량한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20년(1999∼2019년)간 미국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변화를 보자. 닷컴버블이 일었던 1999∼2000년은 인터넷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 증가로 기술주가 지배했지만 4년 뒤인 2004년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만이 10위 안에 남아 있었다. 이후 기술주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에너지회사인 제너럴일렉트릭(GE)과 엑손모빌은 6000억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으로 선두주자가 됐고, 시티그룹·AIG·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금융회사가 상위권에 진입했다. 하지만 이들 금융회사는 애플·구글 등의 등장으로 모두 순위에서 밀려났다. 2014년 시가총액 1위는 애플이었으며, 엑손모빌·구글이 뒤를 이었다. 2019년에는 기술주 위주로 시가총액 순위가 꾸려졌다.

이처럼 영원한 1등은 없다. 시가총액 10위 밖에 있는 종목이라도 어떤 종목은 1년간 700% 이상 폭발적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테슬라가 대표적이다. 반대로 어떤 종목은 50% 가까이 하락하기도 한다. 우량한 자산도 마이너스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 주식을 쌀 때 사서 오래 보유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의 조언이다. 장기투자의 진정한 의미는 성장하는 기업 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투자해 그 기업이 성장을 멈출 때까지 계속 보유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번 우량기업을 찾아내고 개별 산업을 분석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며 무조건적으로 장기투자만 지향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일 수 있다.


해법2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개별 종목을 분석하지 않고도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따라갈 수 있는 투자 방법이 있다. 바로 상장지수펀드(ETF)다. ETF는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춰 많은 투자자가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상품이다.

ETF는 펀드지만 주식처럼 거래된다. ETF는 펀드의 구성 종목과 각 종목의 비중·보유수량·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투자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펀드매니저의 실수나 개별 종목이 가진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아 시장 성과에서 소외되지 않는다. ETF를 매도할 때는 일반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되는 증권거래세가 면제돼 거래비용이 없다. 단, 연 0.2∼1%의 보수를 ETF 운용사가 가져간다.

소액으로도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단 1주만 보유해도 각 ETF 상품을 구성하는 모든 종목의 성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별도의 환매기간이나 환매수수료가 없고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만큼 매매할 수 있다. 또 거래한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다.

지수 등락을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뿐 아니라 펀드매니저의 적극적인 운용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도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다. 펀드매니저의 운용전략이 반영되는 만큼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섹터를 찾아 투자한다. 바이오·인터넷·배터리·신재생에너지·전기차 등 특정 테마 지수를 추종하는 테마형 액티브 ETF의 수익률 호조가 돋보인다. 만약 주식시장 전체의 수익을 웃도는 운용성과를 목표로 하거나 시장 상황에 따라 특정 테마 섹터의 강세가 예상된다면 액티브 ETF에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투자의 기준을 주가나 수익률에 두는 습관은 변동성에 약할 수밖에 없고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좋은 주식을 골라도 투자기간은 짧아질 수밖에 없다. 투자의 기준을 비즈니스 모델 또는 기업의 성장성에 두면 자연스럽게 장기투자할 수 있다. 시장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투자기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손실 확률이 감소하고 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10년을 보유하지 못할 주식이라면 10초도 보유하지 마라”는 워런 버핏의 말은 ‘인내심’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10년을 보유할 만큼 가치 있는 주식’을 골라야 한다는 조언임을 잊지 말자.

Financial Freedom

[독서감상문] 제레미 시겔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Stocks for the long run)

지난 6월달에 출간되어서 많은 투자 커뮤니티에서 명저로 회자되었던 책을 이제야 겨우 읽어 보았습니다. :) 사실 이 책이 말하고 싶어하는 내용은 제목에 다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장기투자'를 해야된다고 말은 하지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그냥 그게 좋을거 같아서. '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미래 전망을 통해서 주식에 장기투자를 할 때에 어떤 투자 방법 보다도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논거를 뒷받침 하는 가장 강력한 역사적인 증거는 아래의 그래프들일 것 같습니다.

1802년부터 2012년까지 무려 과거 210년 간의 다양한 자산 유형의 실질적인 수익률(인플레이션을 고려한)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인플레이션 덕분(?)에 달러 가치는 20분의 1로 떨어졌지만, 주식은 70만배가 올랐습니다. 장기, 단기 국채나 금과 비교하더라도 어마어마한 기록입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주식의 명목 수익률은 연 8.1%입니다.)

물론 사람이 200년 동안 투자를 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때문에, 200년의 기록이 무슨 소용이 있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 다음 그래프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해당 200년의 기간 동안 보유기간을 1년, 2년, 5년, 10년, 20년 그리고 30년으로 봤을때 주식과 장기국채, 단기국채의 수익률 분포도입니다. 1년을 보유할때는 주식이 국채에 비해서 훨씬 변동성이 높음을 알 수 있지만, 5년만 되어도 마이너스 수익률의 가능성이 장기 국채와 비슷해지고, 10년이 넘어가는 순간 국채에 투자하는 것보다 언제나 나은 결과를 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년을 투자하면 어떤 경우에도 마이너스 수익률이 난 적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국채에 투자를 해도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해서 마이너스 수익률이 날 수 있는데, 주식에 투자했을때 언제나 플러스 수익률을 거뒀다는 통계는 '주식은 도박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줄만한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항상 주식에 100% 투자하는 것이 답일까? 하는 질문에는 또 위의 그래프가 인사이트를 줍니다. 자산을 100% 투자하는 것이 언제나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지만, 그 표준편차(=변동성)가 매우 높아서 막상 돈을 써야할 때에 자산의 가치가 많이 떨어져 있을 때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기간에 따라서 위험이 최소화되는 주식 비중을 조사한 것인데요. 1년~5년 정도의 단기 투자에는 주식 비중을 10~20% 선으로 잡고, 나머지는 채권(예적금도 단기 채권이라고 볼 수 있겠죠?)에 투자하는 것이 좋고, 20~30년의 노후 대비 장기 투자라면 60~70% 정도의 주식 비율을 가져가는 것이 위험을 최소로 하는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이렇게 전체 시장을 비교했을때 주식 시장이 다른 자산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는 근거와 더불어, 주식 시장 안에서도 시장의 실적을 능가하는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과 그를 뒷받침하는 과거 결과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 소형주 > 대형주
    • 미국 같은 경우에는 1926년에서 2012년까지는 소형주 수익률이 훨씬 높았지만, 1975~1983년을 제외한다면 거의 비슷하다. 소형주 프리미엄이 존재한다고 해도, 소형주의 수익률이 늘 대형주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 많은 사람들이 배당이 높은 회사는 성장성이 더뎌 향후 수익률이 나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역사적인 통계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시가배당률이 높다는 얘기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하여 배당률이 올라갔다는 이야기도 되기 때문에,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주식 투자의 대명제 중 '싸게 사서' 부분을 쉽게 달성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 역시 장기적인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사람들의 관심 밖에서 멀어져 낮은 PER를 형성하고 있는 비인기 주식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

    어찌 보면 사람들이 흔히 '카더라'라고 듣는 많은 이론들을 역사적인 통계와 함께 증명해보이고 있는 그런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막연하게 '이렇게 하면 괜찮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좀 더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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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HBR)>2012 년 7∼8 월 호에 실린 저스틴 폭스 (Justin Fox) 와 제이 로시 (Jay W. Lorsch) 의 글 ‘What good are shareholders?’ 를 전문 번역한 것입니다 .

    기업 임원들과 주주들이 함께 가야 할 앞길이 막혀 있는 것 같다 . 임원들은 주주들의 간섭과 사후 비판 때문에 효율적으로 일하기 힘들다고 불평하는데 이는 맞는 말이다 . 주주들은 경영진이 엄청난 돈을 챙겨가면서 성과는 별로라고 불평하는데 이것도 역시 맞는 말이다 . 이사회는 어정쩡하게 중간에 끼어 있다 . 이사회가 편한 조언자로 활동할 때 더 효율적이라는 증거가 많지만 감시자 또는 규율 담당자로 행동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 .

    이런 교착상태는 1970 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전권을 행사했던 경영자의 권력이 주주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던 시절이다 . 정치적 또는 경제적인 요인도 작용하기는 했지만 힘이 이동하기 시작한 것은 주주 우월주의 철학이 부상하면서 가능해졌다 . 주주 우월주의는 경영진에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경영진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학문적 연구에서 파생됐다 . 이 철학에 따르면 기업이라는 우주의 중심은 주주이며 경영진과 이사회는 주주를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 .

    하지만 현실은 지독히 비협조적이다 . 법적으로 주주는 기업을 소유한 것이 아니다 ( 그들은 기업의 이익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해주는 주식을 가졌을 뿐이다 ).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그들에게는 대부분의 중요한 사안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 ( 이사회에 있다 ). 그리고 많은 최고경영진이 주주에게 충성을 맹세하지만 경영진의 행동과 받는 보수는 그 충성이 다른 곳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미사여구와 현실 사이의 괴리는 일련의 기업 스캔들 및 내부붕괴와 맞물려 외부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줘야 한다는 요구를 불러왔다 . 만약 기업이 진정으로 주주를 우선시했다면 자본주의가 훨씬 더 잘 작동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

    이런 주장은 매우 매력적으로 들리지만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 .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황 이전 수년 동안 주주들에게는 힘이 있었지만 결과는 항상 좌절을 안겨줬다 . 그렇다면 주주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어쩌면 그들은 기업의 보스가 되기에 부적절할지 모른다 . 주주들이 기업을 이끌고 다스려나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실망으로 끝나도록 정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혹은 주주들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주주 제일주의에 집착하면서 간과한 것일 수도 있다 .

    이 글에서 우리의 목표는 주주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그들은 누구인가 ? 그들을 움직이는 인센티브는 무엇인가 ? 그들은 무엇을 잘하는가 ? 그들은 무엇을 못하는가 ? 이런 질문들에 대한 연구와 논의의 규모가 커져가고 있다 . ( 예일대의 밀스타인센터에서 발간한 벤 하이네만과 스티픈 데이비스 조사 보고서 ‘ 기관투자가들은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문제의 일부인가 ? 해결책의 일부인가 ?’ 를 참고하라 .) 우리는 주주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는 틀을 제시하고 변화에 대한 조언을 하려 한다 . 우리는 주주의 역할을 자금 , 정보 , 규율의 세 가지 분야로 나눴다 .

    1. 자금

    주주의 가장 간단한 역할은 자금을 대는 것이다 . 하지만 실제로 이는 전혀 간단치 않다 . 기업들은 성장에 투자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지만 이 자금을 주주로부터 모두 받는 것은 아니다 . 미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지난 10 년간 미국의 순주식발행은 2870 억 달러 감소를 기록했다 . 금융기관들이 필사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던 2008∼2009 년을 제외하면 마이너스 규모는 훨씬 더 컸을 것이다 . 배당금 지불을 감안하면 지난 10 년간 수조 달러의 현금이 미국 기업들에서 주주들에게로 넘어갔다 . 이미 자리를 잡은 기업들은 이익잉여금이나 대출금으로 투자자금을 조달한다 . 그들은 주주의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물론 모든 기업들이 이렇게 형편이 좋은 건 아니다 . 많은 기업들이 주식 투자자들의 자금을 필요로 한다 . 그 기업들은 대개 젊고 아직 성장 중이다 . 은행이나 채권투자자가 원치 않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해주는 주주들이 없다면 이런 기업들은 저성장에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아예 꼼짝달싹하지 못할 것이다 . 자금을 대주는 투자자들은 대개 기여에 상응하는 영향력을 갖는다 . 벤처투자자들과 엔젤투자자들은 이사회 일원이 되고 때로는 경영진의 결정이나 임명에 대한 거부권을 갖는다 . 어려울 때 전면에 나선 투자자들은 종종 다른 투자자들보다 특혜를 받으며 전략적 결정을 내릴 때 결정권을 갖는다 . 이런 상황에서는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 경영진은 최소한 잠깐이라도 그토록 필요하던 자금을 대준 주주들에게 잘 응답한다 .

    하지만 대부분의 주주와 기업들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얘기다 . 상장사의 자금줄 역할은 주주 개개인보다는 주식시장이 맡고 있다 . 시장은 유동성을 공급한다 .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주식이 있고 모두가 볼 수 있는 가격이 있다는 점이 채권자들과 사업 파트너들을 안심시켜 준다 . 덕분에 합병도 가능하다 . 초기 투자자들과 직원들은 회사의 주식을 팔고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 현금이 몹시 필요할 때 전면에 나섰던 투자자들은 나중에 투자에 대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바퀴가 돌아가도록 기름을 칠해주는 셈이다 .

    그 바퀴들은 어느 때보다도 많이 기름칠이 됐다 . 유진 파마와 케네스 프렌치는 연구를 통해 1973 년부터 2002 년 사이에 주식을 발행한 기업의 비율이 매년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 1973 년부터 1982 년 사이에 그 비율은 67% 였는데 1993 년부터 2002 년 사이에는 86% 에 달했다 . 왜 이렇게 증가했을까 ?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한 합병과 스톡옵션이나 주식으로 직원들에 보상하는 규모가 늘었기 때문이다 . 이는 건강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 주식합병은 가치를 훼손하는 경향이 있다 . 많은 기업들이 스톡옵션을 직원들 , 특히 최고경영자들에 대한 보상 수단으로 남용해왔다 (‘ 권한이 많지만 보상은 더 많아 ’ 참조 ). 그리고 좀 더 일반적으로 시장의 유동성에 따른 수익이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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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유동성을 제공받으려면 자금 시장에 변덕스러운 단기 투기자가 많아야 한다 . ‘ 매수 후 장기 보유 ’ 전략의 투자자로만 구성된 시장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 하지만 단타 투자자들이 대부분인 시장도 문제가 있다 . 최근 단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접수하고 있다 . 1950 년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주식의 평균 보유기간은 약 7 년이었다 . 지금은 6 개월이다 .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다 . 최근에는 보유기간이 1000 분의 1 초 단위로 측정되는 초단타 매매자들이 뉴욕증권거래소 일일 거래량의 70% 를 차지할 때도 있다 .

    이렇게 주식을 단기로 보유하게 되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 우선 많은 국가에서 규제 당국이 1970 년대와 1980 년대의 매매수수료 규제 완화 및 1990 년대 후반 십진법 호가제도 등을 통해 거래 비용을 낮췄다 . 둘째 , 컴퓨터 및 커뮤니케이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금융공학에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 셋째 , 한때 주식시장을 지배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전문가들 때문에 밀려났는데 이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보다 훨씬 더 자주 주식을 거래해야 할 인센티브와 압박을 동시에 받는다 .

    1950 년에는 미국 기업 주식의 90% 이상을 가계가 소유했다 . 이제는 기관투자가들이 상장기업 국내 주식의 50% 정도를 보유한다 . (‘ 개인투자자 감소 ’ 참조 ) 해외 기관투자가들 ( 미국 기업 주식의 해외 투자자 보유분은 개인과 기관으로 구별되지 않는다 ) 과 헤지 펀드 ( 이는 대부분 가계 보유분으로 분류된다 ) 를 더하면 기관투자가들이 아마 65% 내지 70% 가까이 차지할 것이다 . 대기업일수록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이 비율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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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투자가들의 증가는 다른 요소들과 결합해 주식시장의 지형을 바꿨다 . 안 그래도 낮아진 매매수수료가 기관투자가에게는 더욱 낮아졌다 . 기관들은 최첨단 금융 , 컴퓨터 ,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할 능력이 있다 . 개인투자자들은 유행이나 매일매일의 시장 변동을 무시하는 장기 전략을 추구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돈을 관리하는 기관투자가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 . 만약 수익률이 너무 오래 시장수익률에 못 미치면 고객들이 자금을 빼가기 때문이다 .

    단기 투자자들이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수록 가격의 변동성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 거래되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그다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 물론 어느 정도의 변동성은 유익하다 . 사람들이 거래를 할 유인을 주고 시장의 유동성을 유지해준다 . 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변동성은 유동성을 죽인다 .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수많은 모기지 관련 주식의 거래가 중단됐던 2007 년과 2008 년의 금융위기를 생각해보면 된다 . 혹은 수백 개 기업의 주가가 갑자기 반토막이 났다가 몇 분 뒤 정상으로 돌아온 2010 년의 플래시 크래시 ( 시장급등락 현상 ) 도 예가 된다 . 영란은행의 앤드루 할데인이 언급했듯 미국과 영국의 주식시장 변동성은 최근 20 년간 급증했다 . 이것이 기업들의 자금조달이나 주식 거래 능력에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효과를 줬다는 증거는 없다 . 하지만 현금이 필요한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환경에서 고전 중이라는 징후들은 볼 수 있다 . 지난 수십 년간 미국에서는 1990 년대 후반 잠시 IT 기업 주식에 열광하던 때를 제외하고는 IPO 가 감소 추세다 . 회계 법인인 그랜트 소톤은 일련의 연구를 통해 잦아진 매매와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초저가의 거래수수료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 왜냐하면 증권사들이 더 이상 신생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낼 수 있을 정도의 거래수수료를 벌지 못하기 때문이다 .

    현대의 주식시장 규제책은 너무 많은 유동성이나 너무 많은 거래 , 너무 많은 변동성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같은 것은 없다는 인식하에 만들어졌다 . 거래비용을 낮추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 세금 제도는 다르다 . 대부분의 국가에서 단타 매매에는 장기 투자보다 높은 자본이득세율이 적용된다 . 하지만 미국에서는 연금 , 재단 , 기금 등 대형 투자자들의 상당수가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소득세를 면제받기 때문에 이런 세제 효과는 줄어든다 .

    플래시 크래시에 이어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갑작스러운 시장 변동성이 발생할 때 사용할 새로운 서킷 브레이커와 거래 중단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 이는 최소한 방향성은 어느 정도 바꿔줄 것이다 . 하지만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거래에 관련한 규범과 법률을 더 폭넓게 재검토해 봐야 할 시점이다 . 시장의 마찰도 가끔 쓸모가 있다 . 과도한 유동성 같은 것도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 토빈세나 로빈 후드세 등으로 불리는 , 모든 금융거래에 소액의 세금을 붙이자는 제안이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많이 논의된다 . 세금 주제들은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난다 . 하지만 그것이 유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당연히 반대한다는 논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

    세계적 사건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 :: 주식에 장기투자하라(4)

    금 본위제가 폐지 되고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게 되자, 디플레이션과 침체가 해소 되고 주식시장에는 호재 로 작용했다.

    – 과거 200년간은 금 본위제로 ‘통화량이 고정’이었다. 중앙은행도 통화량 조절을 포기했다. 통화량이 많아지면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상승.

    – 본원통화(현금+지급준비금) 증가만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고 M2(현금+예금)가 인플레이션 과 영향.

    – 1920년대 주식시장 폭락과 기업 파산으로 사람들이 은행에서 대규모 예금 인출을 했고, 금으로 교환받으려 하면서 금 보유고 압박. 제2차 세계대전 후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달러 가치가 떨어지자, 금이 더 매력적 .

    – 금 본위제 폐지 이후 인플레이션이 극심화 되기 시작하자, 연준은 연 2회(2월, 7월) 통화 정책 발표.

    – 기존 연준은 금리를 조작하여 통화정책을 조절했으나, 결과적으로는 통화공급 억제인플레이션 통제방법.

    ▶ 인플레이션은 M2와 관련

    ▶ 금리보다는 통화공급 억제가 인플레이션 통제방법

    – 연준이 통화 공급을 조절 하는 방법

    : 국채 사들임 (매도자 은행에 대금 입금 = 통화 창출 )

    : 국채 되팔기 (매수자 은행이 연준에게 입금 = 통화 소멸 )

    – 연준의 통화 정책이 금리 에 미치는 영향

    : 국채 사들임 (= 시중 통화량 증가 = 금리 하락 ) ​

    : 국채 되팔기 (= 시중 통화량 감소 = 금리 상승 )

    – 금리는 주식의 미래 현금흐름 할인율과 연관있고, 금리가 상승 하면 채권 매력이 상승 하여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고 채권을 매수하게 된다.

    : 과거 중앙은행의 금리 변동을 선행지표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지만 1990년대 이후 연준 정책을 예상하는 투자자가 늘면서 효과가 반감 했다.(수익률이 줄었다)

    주식은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이 된다. 주식, 단기국채, 장기국채를 보유기간별 인플레이션 수준을 비교하면 주식의 실질 수익률은 어떤 자산보다 높다.

    (인플레이션 안 좋은 예)

    개발도상국의 인플레이션은 정부의 경제 개입 이 너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성장률 저하와 기업 이익 감소 그리고 주가를 하락 시킨다.

    세금도 주식의 인플레이션 방어력을 떨어트린다 . 기업의 각종 비용 원가는 상승하는데 감가상각은 그대로라서 당기순이익이 왜곡되고 증가분만큼 과세 되어 기업에게는 불리하다.

    인플레이션은 자본 조달 중 발생하는 고정 이자 비용을 상승 시키며, 이자비용을 차감한 이익이 실제보다 줄어드는 왜곡 을 만든다.

    미국은 ‘자산 취득원가-매도가격’에 대한 자본이득세를 내야 하는데, 인플레로 인한 자산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원가 자연상승분에 대한 세금도 내야한다. 즉 자산가격 상승률이 인플레보다 낮다면 손해 는 더 커진다는 것. 이것은 매매 횟수가 많은 단기투자자에게 최악이고 장기투자자에게도 조금은 부담이 된다.

    ▶ 주식은 장기적으로 탁월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시기에는 채권보다 주식을 보유하는게 훨씬 낫고, 인플레이션은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전반에도 과세 등 여러 문제 를 줄 수 있다.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등록 :2009-11-24 21:20 수정 :2009-11-24 21:21

    만일 지금 당신에게 여유자금 1억원이 있다면 어느 곳에 투자할 것인가요?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눈높이를 낮추고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을 주목하라.’

    금융위기의 여파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2009년도 서서히 저물고, 이제 새로운 한 해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2010년 재테크 시장 기상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전문가들은 2010년이야말로 한마디로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바닥까지 곤두박질쳤던 세계경제는 각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지출에 힘입어 올해 힘겨운 상승세를 이어왔다. 나라마다 회복 속도에 다소 차이가 나긴 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선 침체의 그늘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희망 섞인 신호들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곳곳에 암초가 도사리고 있다. 여전히 더블딥(이중침체) 가능성을 예고하는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고, 위기 극복 과정에서 엄청나게 풀린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은 ‘출구전략’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갈림길에 선 2010년, 성공적인 자산관리에 이르는 길은 무엇일까?

    는 증권사와 은행 자산관리 전문가 10명을 상대로 2010년 자산시장 전망과 바람직한 투자전략 등을 물어봤다. ‘만일 당신에게 지금 여유자금 1억원이 있다면 어느 곳에 투자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들이 내놓은 답변은 다소 엇갈렸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밑바탕에 흐르는 공통점도 눈에 띄었다. 수익률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을 주목하되, 각자의 투자성향에 어울리는 상품을 고르라는 게 그것이다.

    ◆ “눈높이를 낮추라”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내세우는 내년도 투자지침 중 첫째는 기대 수익률을 올해보다 낮추라는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것이다. 실제로 금융위기의 공포에서 미처 벗어나지 못한 올해는 곳곳에 절호의 투자기회가 널려 있었다. 지난 3월 기아자동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당시에 벌어진 에피소드는 대표적인 사례다. 당시 기아차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나서자 시중자금 8조원이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개인들은 7.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의 경쟁률은 무려 49 대 1에 이르렀다. 만기이자율 5.5%, 워런트 행사가격(주식을 인수받을 때 주당 가격)은 6880원이었다. 청약기간 7500~8000원에 머물던 기아차 주가는 현재 1만7000원대까지 뛰었다. 약 2.5배 수익률을 낸 것이다. 회사가 부도날 가능성이 없다고 가정하면 연 5.5%의 수익을 보장해 주는데다 주가마저 급등해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내년에도 이런 모습이 되풀이될 수 있을까? 현재로선 그 답은 ‘아니다’에 가깝다. 오대정 대우증권 자산관리리서치 파트장은 “내년에도 주식 등 위험자산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상당부분 자산에 반영되고 세계경제 회복세가 더딜 것으로 보여 올해만큼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내년도 투자 수익률 목표치도 대폭 낮아졌다. 오성진 현대증권 자산관리컨설팅센터장은 내년도 기대수익률을 주식투자 15%, 이자자산 5%, 원자재 등 대안투자 10% 정도로 내다봤고, 이동수 동양종금증권 글로벌자산전략팀장도 10~20% 안팎의 기대수익률을 전망했다.

    ◆ “원자재ㆍ상품은 유망, 채권은 피하라” 내년도 유망 상품으로는 원자재나 상품을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꼽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가 뚜렷해지고 무엇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대략 투자자산의 20~30%는 이들 시장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다만, 원자재 관련 상품의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더라도 그 비중을 지나치게 높게 유지하는 것은 피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서동필 우리투자증권 재무컨설팅부 책임연구원은 “이들 상품은 대안투자로 전체 자산의 20% 이하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만큼 가격 변동성이 큰 탓이다.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금 투자를 두고선 다소 의견이 엇갈렸다. 서동필 책임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고려해 달러 약세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금에 대한 관심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금 투자를 조언했다. 이에 반해 박승호 국민은행 평촌 PB센터 팀장은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시점에 일시적으로 달러가 반등한다면 금 가격 조정도 예상할 수 있어 금 관련 투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다소 유보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이런 가운데, 채권시장은 내년도에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가장 큰 이유는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반대로 떨어지므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그만큼 채권 투자 수익률이 낮아지기 마련이다. 김인응 우리은행 PB사업단 재테크팀장은 “채권 가격 하락이 예상되므로 일반 채권과 채권형펀드는 피해야 한다”며 “한가지 덧붙이자면, 달러로 투자되는 상품과 펀드도 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투자 안전판은 꼭 갖춰야” 내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자산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해이니만큼, 꼼꼼하게 투자 안전판을 마련해두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수익률은 다소 낮더라도 원금보장을 원하는 소극적 투자자들이라면 주가연계증권(ELS)을 눈여겨볼 만하다. 주가연계증권은 100% 원금보장을 하지는 않지만 원금보장추구형 상품도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년 만기 주가연계증권 상품 가운데 주가하락 때의 최대 손실 폭은 1%이지만, 주식이 상승했을 경우엔 상승폭의 80%를 이익으로 얻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투자자의 위험추구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또 전체 자산의 10% 안팎에서 국내 인덱스펀드를 분할매수할 경우엔, 상승장에서 소외되지 않으면서도 손실 가능성은 크게 낮출 수도 있다.

    시중은행에서 정기예금의 형태로 판매되는 주가지수연계예금(ELD)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원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되고 지급 이자는 주가지수나 주식가격에 연동해 결정된다. 다만 중도에 해지할 경우 수수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원금손실이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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