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종합계획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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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종합계획

2분기 국내 신약 개발 바이오텍 투자액은 2000억원…9곳은 100억 이상 투자 유치 성공

유치액 가장 높은 곳은 아밀로이드솔루션·알지노믹스·노벨티노빌리티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분기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 60여개 기업이 5300억원 가량을 투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 개발 기업으로는 26곳이 약 2000억원 투자를 유치했고, 이 중 9곳은 100억원 넘게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아밀로이드솔루션 450억원 시리즈 C 중 383억원 납입 완료

27일 메디게이트뉴스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받은 곳은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아밀로이드솔루션(Amyloid Solution)이었다. 아밀로이드솔루션은 5월 45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투자유치 종합계획 383억원은 납입 완료됐고 67억원은 추가 진행 중이라 밝혔다. 설립 이후 누적 투자금은 810억원이다.

아밀로이드솔루션은 아밀로이드, 면역, 항상성 세 가지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아밀로이드 프로그램으로 아밀로이드베터(Aβ)와 타우(tau) 응집체를 직접 분해하는 저분자 화합물 AS-S603이 있으며, 2023년 임상 1상 신청을 투자유치 종합계획 목표로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면역 프로그램에서는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보이는 약화되거나 과잉 흥분된 신경세포를 조절해 정상화하고 이를 통해 질환의 진행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항상성 프로그램에서는 지질대사, 에너지대사, 단백질 항상성 조절을 통해 치료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타겟을 발굴하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알지노믹스 372억원 유치, 하반기부터 간암 치료제 1/2상 예정

리보핵산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 플랫폼을 보유한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신약 개발 기업 알지노믹스(Rznomics)는 시리즈 C에서 372억원을 유치하며 그 뒤를 이었다. 누적 투자액은 총 609억원이다.

알지노믹스의 핵심 기술은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RNA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치료 RNA를 발현시키는 것이다. 이를 활용해 간암과 교모세포종, 알츠하이머, 유전성 망막색소변성증 등을 대상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 중이다. 나아가 치료제 및 백신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될 수 있는 고유의 원형 RNA 구조체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 중 가장 진행이 앞선 간암 치료제는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1/2상 임상시험이 예정돼 있고, 교모세포종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도 연내 신청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희귀 안과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의 임상시험계획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투자유치 종합계획 상반기 중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진행하고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미국 바이오텍에 8800억원 기술이전 성공한 노벨티노빌리티 341억원 유치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 Inc.)는 341억원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했던 200억을 훌쩍 넘기며 누적 투자금 520억원을 확보했다.

노벨티노빌리티는 NN2101, NN3201, NN2802, NN3206 4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앞서 있는 프로젝트인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망막질환 치료제 NN2101는 줄기세포인자(Stem Cell Factor, SCF) 수용체인 c-KIT을 저해하는 완전 인간 단클론 항체로, 올 3분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앞두고 있다.

NN3201은 NN2101 항체에 약물을 접합한 ADC 항암제로 전임상 시험 진입을 앞두고 있다. NN2802는 2월 미국 발렌자바이오(VALENZA Bio)에 7억3325만달러(약 88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다. 이르면 2023년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NN3206은 pan-RAS 저해제 컨셉의 ADC 항암제다.

업테라 280억원 투자 완료, 소세포폐암 전임상연구 등에 사용

PROTAC(Proteolysis Targeting Chimera, 표적단백질 분해기술) 기반 신약개발기업 업테라(UPPTHERA)는 280억원으로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지금까지 총 430억원을 유치했다.

PROTAC 기술은 세포 내 노화, 과발현 단백질 등 잘못 만들어진 단백질을 분해하는 UPP(Ubiquitin-Proteasome Pathway)를 인위적으로 극대화시키는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로 ▲질병 원인 단백질 결합 리간드 ▲링커(linker) ▲단백질 분해 표지 효소(E3 ligase) 리간드가 하나의 분자를 이루는 '이중기능 저분자 화합물'이다.

분해 기전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단백질 표적을 중심으로 6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 중이다. 그 중 소세포폐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PLK1 PROTAC은 전임상(IND-enabling study)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4월 유한양행과 기술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염증유발 단백질 분해신약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염증유발 단백질 분해를 통해 알츠하이머병과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종근당, 전략적 투자자로 이엔셀 프리 IPO에 참여

스파크바이오파마(SPARK Biopharma)는 250억 시리즈 C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 유치금이 57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담도암, 뇌종양 등을 표적하는 면역항암제 SBP-101의 IND를 제출하고 하반기부터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면역항암 신규표적인 STING(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단백질 분해 억제를 통해 종양 미세환경의 면역반응을 증진시키는 기전의 후보물질 SBP-105는 2024년 상반기까지 미국 FDA IND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창업한 이엔셀(ENCell)이 242억원 규모로 프리 IPO를 마감했다. 이번 투자에는 전략적 투자자로 종근당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600억원이다.

이엔셀은 임상등급의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첫 위탁생산(CMO) 사업을 진행하고 있며 동시에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듀센근디스트로피 줄기세포 치료제 1상과 샤르코-마리-투스병 줄기세포 치료제 1상 IND를 승인받았다.

이 외에도 대사항암제 개발 회사인 메타파인즈(MetaFines)가 시리즈 B에서 200억원, 신규 표적 면역항암제를 투자유치 종합계획 개발하는 부스트이뮨(BOOSTIMMUNE)이 시리즈 A에서 170억원,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회사인 닥터노아바이오텍(DR.NOAH BIOTECH)이 시리즈 B에서 139억원을 투자 투자유치 종합계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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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민선 8기 투자 유치 60조 원과 지역 내 총 생산, GRDP 100조 원 달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는 대기업 등 첨단 우수 기업에 주는 투자 유치 보조금을 3,300억 원으로 기존보다 2배 늘리고, 2026년까지 산업 용지 330만㎡를 공급하는 등 투자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통상국장을 중심으로 한 기업 애로 해결 TF팀을 상시 운영하고, 인력 보강 등을 통해 대기업 투자 유치 전담 조직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충북 ‘저축성 예금’ 증가… 5월 은행 수신액 88%

금리가 오르면서 투자유치 종합계획 충북의 저축성 예금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집계 결과 충북 금융기관의 예·적금 등 5월 수신액은 한 달 새 1조 1,646억 원 늘어 71조 9,4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저축성 예금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7,232억 원을 기록해 5월 은행권 수신 거래액의 88%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가계 대출은 준 반면 기업 대출이 늘면서 여신 거래 규모는 58조 8,134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충북 참여연대 "정부, 경찰국 신설 중단해야"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의 경찰국 신설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경찰국 신설이 경찰 개혁과 자치 분권을 거스르는 명백한 퇴행이자 경찰 장악 시도라며, 정부가 멈추지 않으면 국회가 입법으로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안건은 투자유치 종합계획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 달 2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주시,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위원 위촉

청주시가 오늘,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공약 선정과 이행 사항을 평가할 시민평가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시민평가위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25명과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 참가한 분야별 전문가 15명 등 모두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상반기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 개최

전자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IR(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가 7월 8일과 14일 양 일에 걸쳐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 서울 강남 디캠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 종합계획 벤처 캐피털, 팁스 운영사, 창업 기획자, 대·중견 기업 및 지원 기관 그리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260여명이 참여했다.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서 선보인 기업은 총 10개사(△테솔로 △에이아이인사이트 △시즐 △프로메디우스 △나인와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베지스타 △소프트스퀘어드 △인투스카이 △골라라)로, 약 20:1의 치열한 경쟁률 끝에 선정됐다.

테솔로(대표 김영진)는 세계 최고 수준의 3지 12자유도 다관절 협업 로봇 ‘그리퍼’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지 형태의 협업 투자유치 종합계획 로봇보다 정교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여 투자사와 대·중견 기업에서 투자 유치 및 제품 도입 관련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아이인사이트(대표 김형회)는 안저 카메라와 인공지능(AI) 판독 기술을 활용해 안구 질환을 진단하는 솔루션 보유 기업이다. 안구 데이터를 활용한 AI 진단 기술력과 국내외 안구 질환 검측 기기들과의 높은 호환성을 선보여 다른 경쟁사와 차별성을 선보였다.

시즐(대표 이지현)은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공정 개선 솔루션 공급업체로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를 결합해 생산성과 품질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생산량 증가와 원가 절감 솔루션은 중견 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메디우스(대표 배현진)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빠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해 의료 진단 및 판독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개발 도상국에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의 의료 수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나인와트(대표 김영록)는 탄소 감축량과 녹색 금융을 융합한 그린 리모델링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에너지 맵을 통해 건물별 탄소 배출량, 에너지 사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대표 이수민)는 텍스트로만 이뤄진 콘텐츠를 자동으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솔루션을 선보여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베지스타(대표 한형석)는 농산물 전처리 분야의 설비와 기술 및 유통·물류에 필요한 콜드체인 프로세스까지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모든 과정의 직접 관리를 통한 농산품 유통 구조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소프트스퀘어드(대표 이하늘)는 IT 프로젝트 작업자 실시간 자동 매칭 온디맨드 클라우드 플랫폼 ‘그릿지’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개발자 구인이 어려운 요즘, 보유한 1700여명의 개발자 풀을 통해 개발자 클라우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임을 밝혔다.

인투스카이(대표 정선웅)는 지적도 기반 자동 방제 및 자율 충돌 회피 방제용 드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지적 데이터를 활용해 농산지의 비행 구간을 정확·정교하게 비행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골라라(대표 박성민)는 동대문의 패션 도매 시장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온 서비스로 중국·대만·홍콩 등 해외 바이어와의 연계 및 협업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도매 중개 플랫폼과 더불어 동대문 관련 물류 통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프로그램까지 선보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참여 기업과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 주선과 직접 투자 검토와 더불어 △성과 창출을 위한 투자 전략 수립 △네트워크 발굴 △계약 검토 등 밸류업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전 과정에 대한 후속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석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빅웨이브는 명실상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플랫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 파트너의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창업자와 투자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웨이브 IR은 2021년의 경우 4회 개최돼 총 403억원 가량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꾸준히 후속 투자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추가로 올 8월 하반기 참여 기업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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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쿠팡을 방문,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최종 타결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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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짓기로 한 쿠팡 물류센터 건립이 결국 무산됐다. 사진은 지난해 테크노밸리2산단 모습(완주군 제공)2021.9.4/© 뉴스1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짓기로 한 쿠팡 물류센터 건립이 결국 무산됐다. 사진은 지난해 테크노밸리2산단 모습(완주군 제공)2021.9.4/© 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봉동읍을 기반으로 한 쿠팡 물류센터 건립이 결국 무산됐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쿠팡을 방문,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최종 타결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3월 전북도 및 완주군과 투자 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6만여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투자 규모만 130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토지 분양가로 갈등을 빚으면서 결국 사업은 무산됐다. 협약 당시 테크노2산단 분양가는 평당 64만5000원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완주군이 분양가를 이보다 20만원이나 비싼 83만5000원으로 제시하면서다. 반면 쿠팡은 평당 약 67만원을 제시했다.

최근 경제난, 물가 급등 등을 겪고 있는 쿠팡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완주군 관계자는 "테크노밸리 산단 조성을 하면서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 협약 때보다 높은 분양가를 제시하게 됐지만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며 "쿠팡이 들어오기로 돼 있던 물류용지에 다른 기업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쿠팡 관계자는 "완주군이 투자협약상 합의된 토지 분양가보다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하다가, 일방적으로 협의 없이 해당 토지에 대한 일반 분양 공고를 냈다"며 "투자협약의 여러 합의사항들 또한 완주군이 이행하지 않아 협약을 추진하기 어려워진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9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최종 안건 상정을 위한 심의안건 6건 논의와 규제자유특구 BI 발표, 우수특구의 성과 및 성과창출요인 분석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신규지정 3건, 2021년 투자유치 종합계획 운영성과평가 결과, 지정특구 계획 변경 등 6건을 논의했다.

신규지정 심의는 9개 지자체에서 14개 특구 사업을 희망했고 규제신속확인, 분과위원회 등을 거쳐 규제특례가 필요하고 사업성이 우수한 '전남 개조전기차', '경북 차세대 무선전력전송', '경남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등 3개 특구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했다.

이날 심의를 거친 안건은 8월 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돼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중기부는 19년 7월 1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지난 3년 동안의 성과를 분석, 발표했다.

2022년 6월 말 기준 지금까지 지정된 29개 특구에서는 3년간 특구 관련 매출이 약 951억원 발생했고 투자유치 종합계획 특구 지역에 2998명의 새로운 고용이 창출됐다.

또한 3년간 2조 7227억원의 투자와 특구 지역 내 239개사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규제자유특구가 지역산업 활성화에 투자유치 종합계획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연말대비 매출 64.1%, 투자유치 15.5%, 고용창출이 24.5% 증가한 것으로, 특구 지정 3년차를 맞아 참여 사업자들이 사업화 성과 등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기부가 삼정회계법인과 함께 분석한 우수 규제자유특구의 주요 성공요인은 선도(앵커)기업의 참여, 특구 관련 시설 집적,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전담팀 구성) 등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향후 성공요인 분석 결과와 개선방안 토론내용을 반영해 사업계획서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는 등 성공모델을 확산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출범 3주년을 맞아 특구 인지도를 제고하고 통일성 있는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제작한 규제자유특구 브랜드 이미지 (Brand Identity, BI)도 최초로 발표했다.

브랜드 이미지는 '열쇠'와 '빛'을 상징하며 규제자유특구가 규제를 풀고 신산업과 지역의 혁신성장을 이루는 열쇠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규제자유특구는 제도 도입 후,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매출액 증가, 투자유치, 고용 창출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규제특례를 확대하고 수요자 투자유치 종합계획 중심으로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고도화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규제자유특구는 성장, 세계화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혁신특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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