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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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핵심 개요 정리 2

이더리움 블락 생성 주기는 10초-20초 사이입니다. 블락 사이즈는 찾아보니 현재는 약 30KB (킬로 바이트) 정도입니다.


출처: https://etherscan.io/chart/blocksize

이더리움의 경우는 비트코인과 달리 블락 사이즈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초당 처리할 수 있는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블락 생성 시간을 15초라고 보고 블락 사이즈를 30KB로 하면, 초당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즈는 2KB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블락 사이즈가 약 1MB로 고정되어 있고 (BIP 102 :블락 크기를 2MB로 확장하자는 제안 미반영), 블락 생성시간을 약 10분이기 때문에 초당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즈는 1.67KB 입니다.

계산해 보니,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많은 량의 거래를 처리하는 것처럼 느껴지나, 실제로 계산해 보면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량을 비슷한 수준입니다.

블락 생성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블락 생성이 매우 빠르면, 즉 블락 생성 난이도가 낮으면 네트워크의 보안 수준으 나빠집니다. 반대로, 블락 생성이 매우 느리면, 즉 블락 생성 난이도가 높으면 네트워크 보안 수준은 올라가지만, 언제 블락이 생성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트랜잭션 처리가 언제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블락 생성 시간이 설정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두 채굴자가 거의 비슷한 시간에 블락을 채굴한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앞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총 블락의 난이도가 더 높은 체인을 선택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난이도가 낮은 체인은 그냥 버리는게 좋을까요? 이처럼 선택되지 못한 블락을 스테일 블락(stale block)이라고 하는데, 이더리움에서는 스테일 블락을 엉클 블락(uncle block)이라고 부릅니다.

이 엉클 블락은 블락 생성 평균 시간이 짧아지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채굴자가 블락을 찾아서 다른 노드에 전파시키는데 시간이 소요되는데, 블락 생성 시간이 짧다는 것은 채굴자들이 쉽게 퍼즐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블락을 찾았다는 신호가 전달되기 전에 다른 채굴자가 새로운 블락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엉클 블락의 문제점은 트랜잭션 confirmation을 늦춘다는 것입니다. 어떤 트랜잭션이 엉클 블락에 속한다면, 그 트랜잭션은 confirmation되지 못합니다. 즉 해당 트랜잭션이 포함된 블락이 다시 채굴되어야 합니다. 또 엉클 블락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은 엉클 블락을 채굴하는데 그만큼 해쉬 파워가 소모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해쉬 파워가 불필요한 곳에 사용된 것이지요. 이것은 평균 블락 생성 시간을 늦추게 되고, 평균 블락 생성 시간이 늦어졌기 때문에, 결국 난이도를 낮추게 되어 네트워크 보안 수준을 떨어트리는 문제까지 번집니다.

이더리움은 고스트 프로토콜(Ghost Protocol)이란 방식으로 이러한 엉클 블락 문제를 해결합니다. 즉 정상적인 블락들이 N개의 엉클 블락을 가질 수 있게 함으로써, 엉클 블락이 메인 체인에 붙도록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엉클 블락도 메인 체인에 속하므로, 난이도가 낮아지지 않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출처: 이더리움 작동원리의 이해 https://www.ddengle.com/bitcoindeveloper_voted/3392079

엉클 블락도 메인 블락체인에 포함시키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엉클 블락을 찾은 채굴자도 보상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트랜잭션 수수료는 받지 않습니다.

Forking


출처

Forking이란 단어는 기존에도 쓰이던 개념입니다. 어떤 소스 코드가 있을 때, 그것을 콕 찍어서 원래 것과 다르게 자신의 고유의 소스 코드로 발전시킬 때 쓰는 용어입니다. Forking한 시점 이전까지는 같은 코드지만, 이후는 달라질 수 있는 것이죠. Github에 보면 forking이 몇 번되었는지, 즉 사람들이 어떤 코드를 몇 번 꼭 찍어 갔는지 카운트를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포크는 일반 포크, 소프트 포크, 하드 포크가 있습니다.

  • 일반 포크: 앞서 봤던 둘 이상의 채굴자가 거의 동시에 불락을 채굴했을 때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난이도 높은 체인을 선택함으로써, 금방 해결됩니다.
  • 소프트 포크: 체인의 충돌이 심각하여 채굴자의 절반 이상(엄밀히는 해쉬 파워의 50%)이 코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블락 데이터를 변경시키고자 한다면 해쉬 파워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채굴자들의 코드를 변경하면 됩니다.
  • 하드 포크: 모든 채굴자가 코드 업데이트를 해야 할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채굴자의 보상 수식을 변경하려면 모든 채굴자가 코드 업데이트를 해야만 충돌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Gas (개스)

모든 트랜잭션을 처리하는데 일종의 연산과 저장 공간이 필요합니다. 즉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트랜잭션 처리 비용이 없다면,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채굴자들은 트랜잭션을 블락에 포함시키지 않고, 빈 블락을 채굴해서 채굴 보상만 가져가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빈 블락은 다른 노드들에 의해서 블락 유효성 검사 때 거부되겠지요.

트랜잭션 수수료는 (실제 사용된 개스량) x (발신자가 설정한 개스 비용) 으로 결정됩니다. 이 때, 채굴자가 설정한 개스 비용보다 낮은 비용으로 설정된 트랜잭션은 채굴자에 의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부트스크랩 노드 (Bootstrap Node)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중앙 서버가 없이 노드와 노드간의 연결로 된 분산 구조입니다. 그러나 한 노드가 네트워크 상의 모든 노드와 연결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노드는 주변의 노드들과 연결되고, 그 노드들이 다시 다른 노드들과 연결되는 구조를 갖게 됩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네트워크 상에서 특정 노드를 찾는 문제가 대두됩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는 특정 노드를 빨리 찾기 위해서 부트스트랩 노드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부트스트랩 노드는 일정 기간 동안 연결됐던 노드들의 목록을 저장합니다. 노드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다시 접속할 때는, 부트스크랩 노드에 먼저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부트스크랩 노드를 구현 한 것 중 인기있는 것인 부트노드(bootnode)입니다.

블락체인 데이터의 빠른 동기화

이더리움 블락체인 데이터는 현재 500GB가 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더리움은 빠른 동기화 알고리듬을 구현해서 이 데이터를 빠르게 다운로드 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아래 그림이 빠른 동기화(Fast Sync)의 블락체인 데이터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 44GB입니다.


출처

빠른 동기화는 한 블락의 전체 데이터를 다운로드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정보만 다운로드 합니다.

  • 블락 헤더
  • 트랜잭션 영수증 (transactions receipts)
  • 데이터베이스 최신 상태

빠른 동기화로 받은 데이터의 무결성을 검사하기 위해서 지정된 블락마다 블락 전체 데이터를 다운로드 합니다.

이더리움 지갑

이더리움 지갑은 다음과 같은 작업이 가능한 것을 지칭합니다.

  • 계정 생성
  • 이더 송금
  •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 스마트 컨트랙트 함수 호출
  • 옵션으로 UI 제공
  • geth를 포함. 지갑 프로그램 실행시 로컬에서 geth를 찾는데 실행되고 있는 geth가 없다면 자체 geth를 실행시킴.

Mist(미스트)는 단순히 이더리움 지갑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위스퍼(Whisper), 스웜(Swarm)의 클라이언트 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위스퍼는 탈중앙화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이고,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스웜은 탈중앙화된 분산 스토리지 플랫폼입니다. 참고로 geth는 이더리움, 위스퍼, 스웜 노드를 go 언어로 구현한 것입니다. 미스트는 브라우저 기능이 함께 제공되는데, web3.js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geth 노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즉 브라우저에서 geth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미스트는 앞으로 서버 없이 이더리움, 위스퍼, 스웜을 구현하는 3세대 웹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이더리움 약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약점은 DoS(서비스 거부)와 같이 일반적 약점 이외에 이더리움만의 독특한 약점이 크게 두 가지 입니다.

  • 시빌 공격(Sybil Attack): 네트워크 공격자가 제어하는 일반 노드들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하는 시도. 이렇게 되면 우리는 공격자의 노드들에 연결될 가능성이 높고, 일단 연결되면 공격자는 트랜잭션 처리를 거부할 수 있게 되고, 우리를 네트워크로 부터 고립시킬 수 있습니다.
  • 51% 공격 (51% Attack): 공격자가 해쉬 파워의 51%를 점유하게 되면 다른 채굴자보다 빠르게 블락을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공격자는 자신의 생성한 체인이 다른 노드들에게 인정될 수 있는 길이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파 시켜서 체인의 내용을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50% 이상의 해쉬 파워가 있다면 그 채굴자는 트랜잭션을 변경할 수 있고, 특정 트랜잭션이 채굴되는 것을 금지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개의 포스팅에 걸처 이더리움 개발에 앞서 핵심 개념을 살펴봤습니다. 내용이 좀 방대한 느낌이지만, 이제 이런 개념을 잡고서 다음 부터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을 위한 솔리디티 코딩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의 실습: 이더리움은 트랜잭션 실행시에 Gas가 필요합니다. Gas가 없다면 채굴자는 빈 블락을 생성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gas는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트랜잭션 처리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할 때 처리 비용을 없앨 수 있을까요? EOS는 어떤 방식으로 gas를 없앤 것일까요?

Optimism Crypto – OP 및 가격 예측이란 무엇입니까?

낙관주의는 도움이 되는 신선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더리움 복잡한 구성이나 속도 및 보안 저하 없이 더 큰 확장성을 달성합니다.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트랜잭션을 단일 트랜잭션으로 설정하기 전에 별도의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을 그룹화하는 확장성 방법인 낙관적 롤업을 사용합니다.

진행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 많은 규제 명령으로 인한 공간의 부담, 세계의 꾸준한 침체 국면 및 기타 많은 변수로 인해 전체 암호화 영역은 올해 감소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최근 투자자들이 무리를 지어 암호화폐 시장을 떠나면서 훨씬 더 극적이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Optimism 토큰도 최근에 약간의 하락을 목격했지만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것입니다. 낙관주의 네트워크는 꼭 필요한 가치와 함께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제공할 것이 많으며 투자자들은 그 잠재력을 가장 빨리 깨닫습니다.

낙관적 가격 예측: 개요

  • 낙관주의의 현재 가격은 $1.20이며 24시간 거래량은 $218억 XNUMX만입니다.
  • 토큰은 1월 1.485일 $XNUMX의 가격으로 상장되었으며 이후 하락했습니다.
  • 최근 급락을 어떤 장기 성과 분석과 연관시키기에는 너무 이르며, 영업이익이 곧 초기 상장 가치를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뛰어넘을 수 있도록 통합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급락을 목격하고 있으며, 이는 OP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낙관적 가격 차트

낙관론은 살 가치가 있습니까?

CoinMarketCap의 낙관적 가격 차트

Optimism Crypto 소개

Optimism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보안을 끌어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레이어 2 네트워크입니다. Optimism에서 모든 거래는 무신뢰로 기록되지만 결국 이더리움에서 보호됩니다. 낙관적 롤업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는 또한 이더리움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Optimism은 "공공재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인프라를 생산하여 이더리움의 가치를 유지합니다..” 플랫폼은 35개 이상의 프로토콜을 호스팅하며 그 중 파생 상품 거래소 Synthetix(SNX)가 가장 큽니다. 네트워크의 다른 프로토콜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유니스왑(UNI) DEX 그리고 벨로드롬 AMM.

Optimism Crypto에 투자해야합니까?

Optimism Crypto에 투자해야합니까?

비영리 Optimism Foundation이 이끄는 이 네트워크는 분산 관리 및 공공재 개발에 전념하는 비영리 생태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재단은 전적으로 기부금과 보조금으로 운영됩니다.

낙관주의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 외에도 단순함, 실용성, 그리고 물론 낙관주의 때문에 두드러집니다.

이더리움을 위한 레이어 XNUMX 솔루션을 개발하는 동안 Optimism은 가능한 가장 적은 수의 움직이는 요소를 포함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것은 가능한 한 이더리움 코드와 인프라에 의존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과는 Optimism이 현재 코드베이스로 작업하는 동안 가능한 한 기본적인 코드를 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용적인 사항

생태계는 실제 요구 사항과 상호 작용하는 사람들 외에도 자체 팀의 한계에 따라 실용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결과적으로 Optimism은 반복적으로 구축하고 결국 EVM 동등성과 같은 기능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네트워크는 로드맵에서 1년까지 L2024 관리 오류 증명을 준비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언급합니다. Optimism의 설계 프로세스는 확장 지름길보다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낙관적 롤업을 사용합니다. 또한 Ethereum의 합의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확장합니다. 블록은 L2(Optimism)에서 구축 및 실행되고 사용자 트랜잭션은 일괄 처리되어 L1(Ethereum)으로 전송됩니다.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점은 L2에는 멤풀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거래는 즉시 처리되거나 거부됩니다. 이더리움 합의 프로세스는 보안을 보장하면서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보장합니다.

오늘의 낙관적 가격

최근 활동은 낙관주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의심의 여지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낙관주의 가격은 $1.20이며 24시간 거래량은 $218억 1.485만입니다. Optimism 토큰은 지난 주 $XNUMX에 상장되었으며 지금까지 약세 가격 조치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낙관적 가격 예측

낙관론의 가격은 에어드랍 직후 급등했으며 이는 토큰과 그 개념이 투자자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 후, 많은 초기 투자자들이 보유 자산을 잃으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이것은 암호화 투자의 세계적인 하락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토큰의 장기적인 생존과 연결되어서는 안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처음 거래를 시작할 때 매우 변동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낙관주의가 매우 새로운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시장의 암호화폐 현재는 1위에만 등록되어 있습니다. st XNUMX월의. 가격 예측에는 일반적으로 과거 데이터와 성능 분석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낙관론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낙관론을 믿고 기술적 분석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반면에 네트워크는 확장 기회가 많은 견고한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함, 실용주의 및 지속 가능성의 기둥으로 머리에 못을 박았습니다. 그 결과 이달 말 낙관주의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2021년의 주인공은 이더리움"…암호화폐 시장 예측 16가지

암호화폐 2020년 12월 30일 19:40

대형 이더리움 헤지펀드 '다르마(DARMA·Digital Asset Risk Management Advisors) 캐피털'의 총괄 파트너 앤드류 키즈가 내년 암호화폐 산업에 관한 예측 16가지를 제시했다고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앤드류 키즈는 이더리움 2.0을 위한 유동성 솔루션 '리퀴드스테이크(LiquidStake)'의 공동 설립자이다. 앞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컨센시스의 글로벌 사업 개발 수석을 지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탈중앙 생태계를 가까이 지켜봐온 업계 전문가로서 2016년부터 매년 산업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는 내년 블록체인 암호화폐 산업이 경제, 정치, 사회 전반의 중심에 자리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했다.

특히, 2020년 새로운 자산 유형으로 각광을 받은 비트코인에 이어, 디앱(dapp), 디파이(defi·탈중앙금융)의 기반인 이더리움이 2021년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앤드류 키즈가 내놓은 내년 암호화폐 산업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비트코인 '디지털 금', 이더리움 '디지털 원유'

올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내재 가치를 입증했다. 내년에는 이더리움을 '디지털 원유'로 간주하는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매 계약, 고용 제안서, 보험 정책, 의료 처방전, 기밀유지협약, ISDA 표준 계약 등 계약은 전 세계를 구성하고 연결하는 요소다. 전 세계가 계약을 기반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더리움은 계약을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계약을 디지털화하는 것은 270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경제를 디지털화한다는 의미다.

내년 이더리움은 전 세계 모든 계약을 흡수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위한 기판(基板)으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단순한 자산 유형이 아닌 경제 전반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 이더리움 2.0, 1단계 가동

이달 1일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이더리움 2.0은 0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네트워크의 합의 알고리즘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변경돼 적은 컴퓨팅 파워로 더 빠르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내년에는 이더리움 2.0의 1단계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64개 체인으로 분할해, 트랜잭션을 병렬·분산 처리하고 샤드 체인(Shard Chain)이 도입된다. 처리량이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늘고 확장성 측면에서 상당한 발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 비트코인 5만 달러 돌파

비트코인은 고정된 공급량을 통해 가치 저장이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3년 만에 2만 달러를 돌파하고 파죽지세로 상승 중이다.

올해 시작된 기관 투자자 진입은 내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5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앞서,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도 1년 내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4. 이더리움, 2000달러까지 상승

네트워크 역량을 크게 강화시킬 이더리움 2.0 전환은 여러 기업과 기관 투자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 가치를 한 단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난 28일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메사리의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 애널리스트는 "내년 기관투자자들이 이더리움 구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5. 디파이 총예치자산 1500억 달러 넘을 것

올해 급부상한 디파이 부문은 내년에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총 예치자산은 1500억 달러를 넘길 전망이며, 디파이 전용 크로스체인 기술도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디파이 생태계의 기반은 이더리움이다. 내년에는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생태계에서 작동할 수 있는 자체 토큰을 통해 디파이 부문 진입을 시도하는 네트워크들이 등장할 수 있다.

특히 tBTC, ren, wBTC 처럼 디파이 생태계에 활용가능한 비트코인 토큰화 상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디파이 예치 규모는 크게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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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웹 3.0 시대, 애플레이션 레이어에서 프로토콜 레이어로

웹 2.0 시대에서 웹 3.0 시대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웹 2.0은 양방향 정보 제공이 가능한 참여·공유·개방형 플랫폼이며, 중앙집중형 서버에서 데이터를 관리한다. 웹 3.0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 권한을 강화한다. 데이터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을 통해 분산 관리한다.

웹 2.0 시대에는 프로토콜보다 애플리케이션의 가치가 더 컸다. 현재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은 HTTP 프로토콜 운영업체가 아니라, 최종 사용자에게 가장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기업이다.

내년 웹 3.0 시대가 본격화되면, 웹 3.0의 특성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은 내년에도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한편, 확장성, 프라이버시, 상호운영성 등 독특한 기능을 통해 기본 레이어을 보완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많은 레이어2 솔루션들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디파이 부문이 급성장하면서 높은 가스비(gas·수수료)와 느린 처리 속도 문제를 야기된 바 있다. 레이어2 기술이 발전하면 메인넷에서 처리할 필요 없는 마이크로트랜잭션을 처리할 확장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다.

디앱들은 이같은 레이어2 솔루션으로 이전해 초당 거래 처리속도를 최대 100 TPS에서 2000 TPS까지 높일 수 있다. ZK롤업(ZK-Rollup), 옵티미즘(Optimism) 등 이더리움 확장성 프로젝트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8. IPFS·파일코인, 전 세계 데이터 스토리지 무대로

2016년 IBM은 "전 세계 데이터의 90%가 최근 2년 동안 생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4년 전인 당시 전 세계는 2.5 퀸틸리언(100경) 바이트의 데이터를 생성했다.

스마트폰, 스마트 TV, 컴퓨터, 자동차 등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장치는 데이터를 생성한다. 데이터 생성량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저렴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허가형 데이터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HPPT를 대체할 차세대 통신협약 IPFS와 파일코인은 대규모 분산 스토리지를 제공하기 위한 레이어1 프로토콜이다. 지난 10월 메인넷을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스토리지 규모가 1엑사바이트(10억 기가바이트)를 넘었다.

이더리움, IFPS, 파일코인을 연결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 중이다. 내년에는 분산형 프로토콜을 통해 계약, 거래, 데이터 저장, 공유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9. 이더리움 킬러들, 틈새 공략 못하면 생존 불가

수년 동안 다양한 레이어1 블록체인들이 '이더리움 킬러'를 자처하며 더 빠르고 더욱 정교한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을 제시했지만 역량을 충분히 입증한 사례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틈새 활용 사례를 발굴해야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을 수 있다. 게임 부문에서 자리잡은 니어(NEAR), 솔리디티 대신 웹어셈블리를 이용하는 디피니티(Dfinity)처럼 차별화 활용 부문이나 기술 우위를 제공해 상승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 이더리움 시장 점유율은 검색 부문에서 구글이 차지하는 수준에 비견한다. 체인과 체인을 연결해주는 다른 프로토콜들도 이같은 점유율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오픈소스 생태계가 등장하더라도, 결국 이더리움이 기본 레이어로 연결될 것이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10. 암호화폐 IPO 열풍의 시작

블록파이, 셀시우스,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산업 주요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1년 내 기업 가치가 4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해당 기업들이 증권 시장을 보완·대체할 수 있는 토큰화 기술을 통해 향후 디지털 증권를 발행하는 미래를 기대해볼 수 있다.

11. 중국, 디지털 위안화 가동

국경 간 무역과 투자를 혁신하기 위해 개발한 디지털 위안화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비공개 실험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 실험까지 이미 수만 명에게 디지털 위안화 결제를 선보였다. 현재 대규모 이용자 기반을 가진 서비스에도 디지털 위안화를 도입하고 있다.

12. 미국, 디지털 달러 개발은 지지부진

미국 CBDC 작업은 계속 연기될 전망이다. 올해 코로나19와 대선이 있었기 때문에 국영 디지털 화폐 개발에는 큰 진전이 없었다. 내년 시장을 복구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영 디지털 화폐의 필용성은 점점 명확해지고 있지만, 미국은 한 동안 이전 방식을 통해 분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른 10여 개 나라들이 CBDC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것으로 보인다.

13. 퍼블릭 블록체인, 기업 부문 진입

내년에는 기업 부문 내 퍼블릭 블록체인 활용 사례가 나타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요크 로드스(Yorke Rhodes), 언스트앤영의 폴 브로디,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컨센시스의 존 울퍼트 등 블록체인 부문 리더들은 이더리움 기반 오픈소스 프로토콜 '베이스라인'을 개발 중이다.

해당 프로토콜은 P2P 메시징 및 영지식 암호화 기술 등으로 기업용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의 퍼블릭 네트워크를 연결해 기업 부문 내 퍼블릭 블록체인 활용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4.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활성화

예술 작품, 고가 브랜드, 수집 카드 등 고유 상품을 디지털 형태로 표시하는 NFT는 상품 위조 문제를 해결할 유망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립토아트 발행·중개 플랫폼 슈퍼레어(SuperRare), 판타지 풋볼 게임 플랫폼 소레어(Sorare) 등 혁신 기업들이 활약하며 내년 NFT를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5. 암호화폐 벤처 투자 커진다

웹 3.0 및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벤처 투자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왔다. 내년에는 차세대 암호화폐 벤처가 등장해 대규모 산업 기회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대형 실리콘밸리 벤처에 소속된 소수의 블록체인 전문 인력들이 독립해 직접 자금을 조달하고 차세대 암호화폐 벤처 산업을 조성해갈 것으로 보고 있다.

16.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확대

내년 2월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이더리움 선물을 출시한다. 이더리움은 CFTC에 등록된 두 번째 암호화폐 상품으로, 규제 허가 상품을 찾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암호화폐 투자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을 기초한 상장지수펀드(ETF) 추진도 기대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 - 2부

네트워크의 가치에 대해서 평가하는 방법은 오직 Metcalfe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Sarnoff, Odlyzko, Reed와 같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각각 코인들에 적용하는 모델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주식에서 이야기하는 PER, PBR, SOTP와 같은 다양한 평가 방식이라고 이해해도 무방합니다.

참고 : 유안타증권 "블록체인 꽃길을 걷다"

Sarnoff의 경우에는 N명의 참여자가 존재하는 네트워크의 가치는 N이라는 것으로 참여자의 증가에 따른 가치의 증가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노래같은 것이 존재합니다. 구전과 같은 효과를 제외한다면 N명이 참여한 네트워크(N명의 참여자가 노래를 듣는다면)의 가치는 N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네트워크의 파생효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기에 이러한 모델이 적합한 코인은 현재는 존재치 않습니다.

참고 : 유안타증권 "블록체인 꽃길을 걷다"

Metcalfe는 N명의 참여자가 만드는 가치는 서로간의 링크의 수인 N*(N-1)/2에 수렴한다는 이론입니다. 예를 들면 팩스같은 것들이 이안에 포함될수 있겠죠. 단일의 객체로의 가치는 없으나 팩스가 깔리면 깔릴수록 서로간의 링크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의 가치를 평가하는 모델인 만큼 팩스의 소유자들이 액티브한 사용자들이라는 가정이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시가 총액 상위 코인들은 대부분 Metcalfe의 모델을 따릅니다. 액티브한 사용자라는 가정과 서로간의 링크라는 가정은 앞서 이야기한 조개껍데기를 거래하는 능동적인 시장참여자라는 의미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Odlyzko는 승수 모델입니다. 승수로 뻗어나가는 코인의 메인넷 구조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해시그래프, 또는 IOTA와 같은 코인들이 그러한 구조를 띄고 있으며 가치의 산정 방식에서 Odlyzko와 같은 승수모델을 따라갑니다. 단일의 블록체인 구성(분사하지 않는)을 가지고 있는 코인들에는 맞지 않습니다. 코인의 블록의 분사가 디자인상으로 존재하는 코인들에 적합합니다.

Reed는 자연로그 방식입니다. Metcalfe와 의미적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우리는 블록체인의 구조가 아닌 몇몇의 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코인에 대해서 Metcalfe라는 모델만으로 가격을 설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인풋은 전송량입니다. BlockChain.info에서 제공하는 " 트랜잭션의 수 "가 그것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etherscan.io에서 해당 내용들을 확인 가능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전송량의 개념이 과연 능동적인 시장참여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한명은(재정거래를 하더라도)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자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까지 이야기한 네트워크의 평가이론들 가운데 Metcalfe에 집중해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추정하고, 가장 중요한 인풋인 전송량을 통해서 합리적인 트레이딩에 대한 방식을 구성해 볼 것입니다.

4. 과거의 비트코인의 가치의 변화와 알트코인의 상승

(1)2016년 11월 ~ 2017년 6월

코인의 한계를 통해서 가격에 대한 변화를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2016년 11월부터 이어진 이더리움의 가격상승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Bitfury의 2015년 보고서인 "Block Size Increase"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이론 전송한도는 7 tps이나 실질한도는 3.5tps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일간 전송한도로 계산을 하게되면 이론한도는 일간 604,800번, 실질한도는 302,400번에 불과합니다. 기본적으로 1개의 블록의 1개의 바디에 포함될수 있는 거래수가 2,100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블록의 생성속도는 144개(10분에 1개)일테니 한도는 명확하게 나오겠네요.

그런데 이러한 비트코인의 한도가 2016년 11월경에 가득차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2009년이후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의 일간 전송한도가 가득차버린 시점이니만큼 시장에서 이부분에 대한 반응이 궁금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참고 : 유안타증권 "블록체인 꽃길을 걷다"

이러한 가득차버린 전송에 대한 니즈(현실과의 접점)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 답은 단순했습니다. 다른 메인넷이 있는 코인으로 흘러들어가버립니다. 다만 현실과의 접점에서 사용되는 지급결제의 수단이니 만큼 비트코인의 차선으로 안전한 체인(가장 긴 체인)으로 흘러들어가게 되겠죠. 바로 이더리움입니다.

해당 시점 이후 이더리움의 전송량은 큰폭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전송량을 위에서 이야기한 Metcalfe의 이론과 같이 네트워크의 가치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여기서 이더리움을 단순한 지급결제수단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나, 이더리움은 실제로는 플랫폼입니다. 다만 플랫폼의 역활을 하기위한 Killer Dapp의 등장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현재 암호화폐시장내에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결제수단적인 기능에 치중된 모습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의 이더리움코인의 가격상승 그래프는 하단에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전송량차트와 아래의 이더리움의 가격차트를 보시면 이상한걸 보실수 있습니다. 전송량을 5만건에서 30만건으로 6배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더리움의 가격은 15달러에서 380달러 까지 치솟습니다. 대략 35배수준의 상승을 기록합니다. 여기서 앞서 이야기한 Metcalfe 이론의 산식이 들어가게 됩니다. N*(N-1)/2의 산식을 따르는 만큼 전송량의 증가에 대한 대략 승수의 개념만큼 네트워크의 가치가 증가하게 된다는 겁니다.

결국 2016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이더리움의 큰폭의 상승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한계도달에 따른 전송이연에 대한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더리움의 기술적인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만요. 이는 그만큼 이더리움이라는 블록체인을 믿고 쓸수 있게 만들어준 부분이므로 전송의 낙수효과를 극대화 시켜주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2부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부에서는 2017년 하반기의 전반적인 코인의 가격 상승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와 시가총액 상위에 위치한 코인들의 특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 함께 풀자"··· 이더리움, 최대 100만 달러 지원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은 현재 블록체인 고유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바로 확장성에 대한 제약이다. 이더리움과 하이퍼레더(Hyperledger)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무수히 많은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으로 활용된다. 이더리움의 이더(Ether)같은 암호통화부터 스마트 혹은 자동체결 온라인 계약까지 다양하다.

P2P 분산 원장 기술을 이용하면 모든 트랜잭션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반면 블록체인내 모든 기록을 모든 노드에서 처리해야 하므로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이는 결제와 같은 트랜잭션의 처리 속도를 떨어뜨리는 한 요인이기도 했다. 체인은 그 기본 속성상 블록체인에 새로 추가되는 모든 기록이 연속적으로 저장돼야 한다. 이는 체인의 업데이트 속도가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보다 더 느리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는 병렬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더 빠르다.

이더리움 교환소 레버리지(Leverj)의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설립자 배러 라오는 "이 프로세스는 비싸고 느리지만 모든 참여자가 잠재적으로 나쁜 의도를 가질 수 있는 전 세계 대상 네트워크용으로는 합리적이다. 반면 모든 참여자가 관리되는 기업 환경에서는 추가적인 이점 없이 여기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쓰는 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각 트랜잭션을 처리할 때 모든 노드(서버)를 사용하는 것은 블록체인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네트워크를 해킹하려면 결국 수백, 수천의 노드를 모두 해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속성 때문에 트랜잭션 처리가 느려지고 결국은 확장성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이더리움 개발자인 비타릭 뷰터린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이 일일 100만 회에 이르렀다. 블록체인은 물론 다른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모두 최고 처리 용량에 근접하고 있다. 시스템 확장의 필요성이 점점 더 분명하고 시급한 일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2가지를 검토하고 있다. 하나는 '샤딩(sharding)'이다. 각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처리하는 데 일부 노드만 사용해 많은 트랜잭션을 동시에 병렬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그렇다고 블록체인의 보안을 해치는 것도 아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와 보안 속성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뷰터린은 설명했다.

두번째 방법은 데이터링크 레이어 혹은 '레이어2'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다. 트랜잭션 대부분을 오프체인(off-chain)으로 전송하고, 레이어2 시스템에서 들어가고 나오는 데만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다. 레이어2 프로토콜은 LAN 혹은 주변 WAN 내부의 노드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뷰터린에 따르면, 이들 방법의 초기 프로토타입용 명세는 이미 개발이 완료됐다. 서서히 이더리움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이더리움 기반 체인에 느슨하게 결합된 사이드 체인으로 적용되고, 이후에 점차 더 견교하게 통합이 진행된다. 그는 "레퍼런스는 Py-EVM 기반의 파이션으로 개발됐다. 곧 파이썬 테스트넷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이후 단계다.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은 샤딩 테스트넷과 이어지는 샤딩 메인넷 등 다음 단계 개발에 외부 개발자가 더 많이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뷰터린은 "우리는 이들이 초기부터 멀티 클라이언트 생태계가 되기를 바란다.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은 특정 표준을 독점적으로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발 지원금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이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을 준 개발자(팀)에 5만~100만 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액수는 개발 작업의 범위에 따라 결정된다"라고 말했다. 지원금 외에 차세대 이더리움 블록체인 개발에 참여한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다.

뷰터린은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의 자금 지원을 받는 연구팀은 파이썬과 가능한 다른 언어에서 이를 구현하는 작업을 계속하게 된다. 무엇보다 레퍼런스와 개념증명(PoC)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연구와 명세에 초점을 맞춰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어떤 클라이언트가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지 같은 경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email protected]에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 이메일에 포함해야 할 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과 팀원, 핵심 개발자
- 과거 활동을 포함해 팀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 이더리움이나 블록체인 혹은 분산 시스템, 메커니즘 설계와 암호화 관련 개발 경험을 적으면 된다.
- 확장성 관련한 제안과 효과
- 개발 일정과 완료 예정 시점, 지원이 필요한 전체 예산 [email protected]

  • 칼럼 | 가상화폐와 닷컴버블
  • 2017 라운드업 | 블록체인, 비트코인 진흙탕 속 진주
  • '돈 몰리는 곳엔 해킹이. ' 비트코인·블록체인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
  • '파일럿 넘어 현실로 간다, 하지만. ' 블록체인 기술 현황 진단
  • 블록체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관리에도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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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Getty Images Bank 지난 2년간 금융 기업은 재택근무 인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운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일상 회복을 위한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앞서 금융 기업은 새롭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고객이 금융 서비스 기업과 이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업무를 체계화하고 분배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씽킹’을 통한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서비스 개선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기업이 그저 ‘옳은 일’을 지향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해야 경쟁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더 적고 추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브랜드를 추천하는 경향도 더 높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편은 고객 대응 부족, 채널 간 일관성 저하 및 단순 오류와 관련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자동화 기능으로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와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를 위한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이더리움 트랜잭션 예측 McKinsey)에 따르면, 은행은 신규 고객 가입 절차에서 최대 60%의 신청자를 잃을 수 있다. 잠재 고객을 완전히 잃은 후에 비싼 교훈을 얻는 것보다는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예측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PwC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디자이너 툴킷으로 고객을 위한 보다 이상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사용자 니즈와 기술의 가능성, 비즈니스 성공 조건을 통합하는 일에서 비롯되는 인간 중심의 혁신 접근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금융 기업은 성공적인 디자인 씽킹으로 현재와 미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의 변화를 고려한 다음, 지능형 자동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거나 구축할 수 있다. 은행은 개방적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 ⓒ Blue Prism 미래의 금융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HSBC는 모바일 뱅킹 앱으로 인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더욱 큰 이점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러 금융 전문가는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활용해 향후 1년 내에 챗봇을 이용한 금융 조언(52%), 레저 활동 할인(47%), 특별 보험 상품(41%), 여행 서비스(41%),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40%) 등의 개인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HSBC는 앞으로 은행이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서 금융 서비스 외부의 조직 및 기업과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며, 은행 시스템이 외부와의 통합 및 협력 활동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 Blue Prism 현재 금융 기업이 직면한 대표적인 문제는 고립된 레거시 시스템 때문에 고객 대응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점이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금융 전문가가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 경험 개선 업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었다. 자동화를 도입해 확보한 시간을 ‘프로세스 상의 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분석(51%)’에 투입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 할애(48%)’, ‘동료와의 협업(45%)’,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행동 식별(44%)’,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파악(28%)’에 투입하겠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금융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ESG 같은 영역의 규제뿐 아니라, 은행이 취약한 고객을 공정하게 대우하고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과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보안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압력도 계속되고 있다. 애자일 핀테크(Agile Fintech)의 영향으로 은행의 가치 창출 서비스가 전통 서비스와 분리되고 있으며, 대출 상품에서는 이미 대형 IT 기업의 존재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제 은행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개인화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스마트 리더십과 더불어, 기술은 금융 기업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재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지능형 자동화 및 디지털 워커는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공감, 협업, 네트워킹 및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며, 이는 모든 고객을 위한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진 시리즈 #3 : 고객과 미래 비즈니스 방식에 초점을 맞춘 지능형 자동화’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1 ‘금융 서비스의 경쟁 우위 확보, 해답은 ‘지능형 자동화’에 있다’ 기사 보러가기 시리즈 #2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로드맵 구축 방법’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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