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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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탄생한 것은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닉네임을 가진 익명의 개발자가 비트코인을 처음 세상에 공개했을 때입니다. 그가 제안한 비트코인은 신뢰할 만한 중개인이 전혀 필요 없는, 새로운 전자 통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비트코인이 처음이 아니었고, 항상 그래왔듯이 실패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견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중앙집권화된 시스템이나 신뢰할만한 제3자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 통화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었습니다.

비트맥스(BitMEX) 가상화폐 거래소 알아보기

비트맥스 (BitMEX)는 비트코인을 활용한 다양한 파생상품 레버리지 계약의 매매 정보를 제공합니다.

비트맥스 (BitMEX)에서의 거래는 오로지 비트코인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다른 알트코인에 대한 매매가 있더라도 모든 손익은 비트코인에 해당하게 됩니다.

비트맥스 (BitMEX)에서의 거래는 높은 레버리지 기반의 계약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나열된 바와 같이, 비트맥스 (BitMEX)에는 5가지의 기본 탐색 탭이 있습니다.

거래: 비트맥스 (BitMEX)의 거래 대시보드 입니다. 여기에서는 귀하께서 거래하시고자 하는 상품 및 레버리지를 선택하시고, 해당 상품에 대한 주문을 발주 및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상품 별 계약 상의 중요한 세부 정보를 파악하고 귀하의 포지션에 대한 정보 역시 확인 가능합니다.

계정: 이 탭에서는 현재 사용 가능한 비트코인, 마진 밸런스, 입금, 출금 및 거래 내역, 제휴 현황 등 귀하의 정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합니다.

계약: 이 탭은 펀딩 내역, 최소 계약 규모, 레버리지 만기, 펀딩, 기본적인 참조 물가지수 데이터, 정산 내역 및 이 외 거래와 관련된 몇 가지 다른 페이지 등 거래 전반에 걸친 중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조: 이 곳은 비트맥스 (BitMEX)에서 제공하는 교육 코너입니다. 여기에서는 선물거래, 스왑거래 및 포지션이 어떻게 표시되고, 언제 어떻게 청산이 이루어 지는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으며, 비트맥스 (BitMEX)의 수수료, 지원 사항 및 거래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돕는 다른 유용한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PI: 여기에서는 비트맥스 (BitMEX)의 API 연결과 관련된 개발, 유지 등과 같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트맥스 (BitMEX)에서는 완벽한 기능이 구비된 REST API 및 강력한 스트리밍 기반의 WebSocket API을 제공합니다.

BitMEX 메인화면

비트맥스 (BitMEX)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비트코인만을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사용하여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트레이딩 플랫폼 입니다. 비트맥스 (BitMEX)의 창립자들의 금융업계 근무 경력을 합칠 경우, 총 40년 이상이며 더불어 비트맥스만의 포괄적인 API 기능 및 다양한 지원 툴은 세계 최고를 자부합니다.

선물거래는 파생상품으로써 장래의 일정한 시점에 특정 상품, 통화 또는 그 외 다른 금융통화 또는 그 외 다른 금융 상품을 미리 정한 가격 (선물가격)을 통해 매매하는 계약을 의미합니다. 이는 실물로 결제되기도 하며 직접적인 현금을 통해 거래되기도 합니다. 비트맥스 (BitMEX)는 다양한 상품의 현금거래 방식의 선물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물거래는 거래 당사자에게 하여금 담보물의 100%를 마진으로 지정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거래 당사자는, 최대 레버리지 효과 100배에 달하는 거래를 비트맥스 (BitMEX)가 제공하는 일부 계약 서비스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트맥스 (BitMEX)에 대한 모든 마진 (증거금)은 비트코인에 등재되고 표기되기 때문에, 거래 당사자들로 하여금 비트코인을 활용하여 상품을 미래 가치를 추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트 맥스에서 제공하는 다른 파생상품으로는 스왑상품이 있습니다. 특정 상품 별 선물거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상단의 계약 탭을 클릭하시어 열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어를 포함한 5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활발하며, 파생상품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가장 많습니다.

2017년 12월 3일 기준 24시간 평균 거래량은 $1.38B, 30일 $47.27B, 1년 $108.22B에 이르는 엄청난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실시간으로 체결되는 화면을 보면 기존에 보던 거래소와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속도가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그렇지만 100배가 넘는 마진 거래를 하기 때문에 손실의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따라서 원금 손실의 위험 이 있기 때문에 많은 배율을 선택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선택해서 거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트맥스 (BitMEX)는 일부 상품에 대해 최대 100배 레버리지 거래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는 귀하께서 1개의 비트코인을 통해 100개의 비트코인 가치가 있는 계약을 매수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이익이 가속화 될 수 있으나, 잠재적인 손실의 가속화 역시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트맥스 (BitMEX)는 자동자산청산 (ADL) 기능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산된 주문이 시장에서 드물게 실행되지 못할 경우 레버리지 포지션에 대한 이익을 특정 시간주기 동안 감소시킵니다.

펀딩은 04:00 (UTC), 12:00 (UTC) 그리고 20:00 (UTC)와 같이 8시간마다 발생합니다. 귀하는 해당 시간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계신 경우에만 지불하거나 지급을 받게 됩니다. 만약, 그 이전에 포지션을 종료하신 경우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펀딩 지불 및 지급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펀딩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 포지션 금액 * 펀딩 비율

귀하의 포지션 가치는 레버리지와 관계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귀하께서 100건의 XBTUSD 계약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해당 계약의 명목상의 가치에 대해 자금이 청구되거나 수령되게 되며, 이는 귀하께서 할당 한 마진이 기준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펀딩 비율이 양수일 경우,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지불하게 됩니다. 이와 반대일 경우,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지불하게 됩니다. 아래 예시를 참조하세요.

펀딩 비율은 2가지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리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및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 이 비율은 스왑계약이 거래되는 가격을 참조되는 기본 가격과 일치되도록 유지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계약은 매수인과 매도인이 주기적인 이자를 교환하는 마진거래 시장이 어떻게 운영되는 지 모방합니다.

비트맥스 (BitMEX)에서 거래되는 모든 계약은 기본 통화 및 가격제시 통화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XBTUSD의 경우에는 기본 통화가 XBT이며 가격제시 통화는 USD 입니다. 금리는 이 2가지의 통화 간의 금리를 의미합니다.

금리 (I) = (가격제시 통화의 금리지수 - 기본 통화의 금리지수) / 펀딩 기간 일 때,

기본 통화의 금리지수 = 기본 통화를 차용하는 금리

가격제시 통화의 금리지수 = 가격제시 통화를 차용하는 금리

펀딩 기간 = 3 (펀딩이 8시간마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의 구성 요소

스왑계약은 시장 평균가에 대한 상당한 프리미엄 또는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프리미엄 지수가 사용되어 다음 펀딩 비율을 스왑거래가 이루어지는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수준과 일치하는 수준으로 높이거나 낮추게 됩니다. 각 스왑의 프리미엄 지수는 특정 상품 별 계약 세부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프리미엄 지수 § = (최대(0, 영향 매수가 - 시장 평균가) - 최대(0, 시장 평균가 - 영향 매도가)) / 현물 가격

최종 펀딩 비율 계산

비트맥스 (BitMEX)는 프리미엄 지수 § 및 **금리 (I)**를 매 분마다 계산하며, 이 후 8시간 시간가중평균가격 (TWAP)을 수행합니다.

다음으로 8시간 금리,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펀딩 비율이 계산됩니다. +/-0.05% 제어 장치가 추가됩니다.

펀딩 비율 (F) = 프리미엄 지수 (P) + 클램프(금리 (I) - 프리미엄 지수 (P), 0.05%, -0.05%)

따라서, 만약 if (I - P)가 +/-0.05% 범위 이내이면 F = P + (I - P) = I. 즉, 펀딩 비율은 금리와 동일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계산된 펀딩 비율은 거래자의 XBT 포지션 값에 적용되어, 펀딩 타임스탬프에 지불 또는 지급받는 금액을 결정하게 됩니다.

최대 레버리지가 문제 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펀딩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비율에 2가지 상한선을 설정합니다:

1. 절대적인 펀딩 비율은 개시마진 - 유지마진의 75%로 제한됩니다. 개시마진이 1%, 유지마진이 0.5%일 때, 최대 펀딩 비율은 75% * (1% - 0.5%)= 0.375% 입니다.

2. 펀딩 비율은 펀딩 간격 사이의 유지마진에 75% 이상 변경될 수 없습니다.

펀딩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모든 거래는 피어 투 피어 (peer-to-peer) 방식으로 직접 진행됩니다.

테스트넷을 활용해서 위험부담 줄이기

비트맥스 (BitMEX)에서는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용자들이 다양한 유형, 종류, 규모 선택 및 이를 실행 또는 취소할 수 있는 거래 테스트 플랫폼인 테스트넷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계정으로 등록하고, 비트코인 테스트넷을 통해 실제와 동일한 입금, 시장 현황 등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위 보시는 화면은 제가 설정한 봇을 이용해서 테스트넷에서 적용시켜 실행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저는 수동으로 매매를 하는 부분은 위험이 많이 따른다는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판단하에 봇을 제작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발생시킨다면, 메인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실전 거래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거래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나 사이트의 기능을 완벽하게 숙지하기 전까지는 테스트넷에서 충분히 기능을 익히고, 접근해야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 캡처 화면은 봇으로 거래했던 내용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돌리고 있고, 한 달정도 더 테스트를 해본 후 메인넷에 연결할 예정입니다. 자신이 거래했던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고, 테스트넷에서도 메인넷과 동일하게 사이트의 모든 기능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반드시 테스트넷에서 사이트 기능을 완벽히 숙지하신 후 실전 거래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타 거래소와는 달리 이름과 이메일 외의 어떠한 정보도 수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인증없이 바로 거래 가능합니다. 회원가입도 이메일 인증만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고 200배의 마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가상화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으시거나 트레이딩에 소질이 없다면,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봇의 운영이나 자신만의 트레이딩 방식이 있거나 트레이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으신 분들에게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코인원에서도 비트맥스에 대한 차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시세가 비트맥스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은 꼭 알아야할 거래소입니다. 봇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허락된다면, 봇 운영 방법에 대해서도 추후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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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미닛

그래픽=디미닛

천문학적인 투자 피해를 양산한 '루나 사태'가 이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시장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 완벽한 통제가 기대됐던 이더리움까지 파생 시장이 흔들리며 투심을 흔드는 양상이다. 어느덧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 달러 수준까지 빠졌다.

13일 가상자산 거래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후, 이더리움 파생 상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셀시우스와 리도 등이 뱅크런 사태를 겪고 있다. 이날 정오 기준, 셀시우스는 모든 인출 및 스왑-계정 간 이체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도 투자자가 상당해 투자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셀시우스 측은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셀시우스는 고객이 맡긴 이더리움을 활용, 일종의 증명서인 'stETH'를 맡기면 이를 담보로 70% 가량 이더리움을 대출해줬다.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으로 다른 곳에 투자하거나 '리도'와 같은 크라우드 펀딩업체에 stETH로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담보로 또다시 대출을 받아왔다. 리도는 투자자의 이더리움을 모아서 검증작업에 참여, 수익을 나눠주는 서비스로 이더리움을 맡겼다는 증표인 stETH를 발행해왔다.

앞서 이더리움재단은 채굴형태에서 비채굴형태로 코인 발행 관련 업데이트와 더불어 전반적인 운영안 개편에 돌입한 상태다.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이더리움을 보유한 사람들이 블록체인 검증에 참여하고 이들에게 추가로 이더리움을 보상으로 나눠주는 구조가 된다. 참여에는 최소 32이더리움(약 6000만원)이 필요해 소규모 개인투자자는 참여가 쉽지 않다. 이에 리도는 개인들의 이더리움을 묶는 형태로 디파이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쉽게 말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파생 상품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가 된 것. 이는 앞서 문제가 됐던 루나-테라 사태와도 유사한 형태다. 뱅크런이 발생했고, 셀시우스 측이 출금을 막은 탓에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묶인 상태다. 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사실상 리먼브라더스 붕괴 시, 문제가 됐던 파생상품이 코인시장에도 등장하게 된 것"이라며 "코인시장 전반이 위험에 빠질 공산이 커졌다"고 말했다.

일종의 파생증권인 stETH의 시장규모는 약 6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이더리움 기반의 디파이 서비스 상당수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이날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시가총액 상위 코인 상당수가 5% 내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셀시우스-리도의 붕괴가 이더리움 디파이 생태계를 넘어 다른 디파이 시장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예치란 이름으로 진행됐던 수많은 디파이 서비스 상당수가 연쇄 위기에 봉착할 공산이 크다.

투자업계의 또다른 관계자는 "유동성 시대가 마무리되며 제도권 밖에 벗어나있던 '디파이'란 이름의 파생금융상품은 대부분 사라지거나, 제도권으로 편입될 것"이라며 "문제는 제도권 밖의 파생상품 시장 규모가 상당해 1조 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 시장 전반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보안뉴스=김용곤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블록체인이라는 용어가 세상에 나온 지는 약 10여 년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록체인은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게다가 블록체인은 세계 각지의 정치인들이나 경제,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그리고 기술을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과열된 관심은 자연스럽게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수많은 그룹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움직임 역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대체 어떠한 것이며 어떤 새로운 가치,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렇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이미지=utoimage]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탄생한 것은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닉네임을 가진 익명의 개발자가 비트코인을 처음 세상에 공개했을 때입니다. 그가 제안한 비트코인은 신뢰할 만한 중개인이 전혀 필요 없는, 새로운 전자 통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비트코인이 처음이 아니었고, 항상 그래왔듯이 실패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견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중앙집권화된 시스템이나 신뢰할만한 제3자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 통화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사토시는 왜 은행, 정부, 금융 중개자와 같은 제3자의 도움에서 벗어난 화폐를 만들고자 했을까요? 기존 금융 시스템이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은 그것을 관리하는 중간자에 대한 신뢰입니다. 사람들이 화폐나 금융 상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신뢰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토시는 개발자 포럼에서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기존 화폐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그 화폐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그 근본에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중앙은행의 역할은 이러한 통화의 신뢰를 유지해 주는 것이지만, 역사를 돌이켜보면 화폐의 신뢰를 깨뜨리는 사건들이 반복되어 발생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이 나오기 직전인 2008년 9월은 리만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세계 금융 위기가 시작한 때로, 사토시가 지적했듯이 신뢰를 깨뜨린 금융 중개자들의 행동이 전 세계를 깊은 침체의 위기로 몰아넣은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토시는 기존 화폐 시스템은 동작하기 위해 신뢰에 기반해야 하며 그 신뢰가 너무나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따라서 탈중앙화된 새로운 형태의 금융 시스템을 제시하기 위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라는 기술을 생각해냈던 것입니다.

사토시가 제안했던 블록체인의 요체는 중앙의 신뢰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거래 장부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보안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보안의 또 다른 측면인 ‘개인 프라이버시’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데, 이는 암호 기술자들의 뿌리 깊은 유산, 사이퍼펑크(Cypherpunk)의 탄생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이퍼펑크란 암호를 의미하는 사이퍼(Cipher)와 저항을 의미하는 펑크(punk)의 합성어로서, 현대 사회의 사생활 침해 및 개인의 권리 침해에 맞서서 개인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암호기술을 사용하고자 했던 활동가들을 의미합니다. 사이퍼펑크가 탄생한 것은 비트코인이 나오기 20여 년 전, 지금으로부터는 30여 년 전으로, 전자 기술이 비약적으로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발전하는 시점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탄생한 다양한 기술들, 예를 들어 월드와이드웹과 같은 기술들은 개인으로 하여금 손쉽게 세상과 연결할 수 있게 하는 놀라운 기술이었지만 동시에 이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쉽게 침해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자유를 무엇보다 중시했던 사이퍼펑크는 디지털 시대의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중에는 개인의 송금 정보 등을 익명화 시킬 수 있는 익명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전자 통화 시스템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존의 현금 거래가 디지털화 및 온라인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고, 그 문제를 암호 기술로서 해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탄생했던 디지캐시, 해시캐시, B-money 등의 시스템들은 실제로 사토시의 비트코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은 블록체인 탄생의 기술적 기반이며 사상적으로 같은 뿌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토시가 기존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강조했던 비트코인의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탈중앙화는 보안의 문제일 뿐 아니라 사이퍼펑크가 강조했던 개인의 프라이버시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의 가치는 정부나 금융 기관과 같은 제3의 기관으로부터 개인의 통제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토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달성하고자 했던 화폐 시스템의 보안성은 분산 시스템 분야의 전통적인 문제인 ‘비잔틴 장군 문제’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비잔틴 장군 문제’란 신뢰할 수 있는 제3자가 존재하지 않는 분산된 환경에서, 몇몇 노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장애(혹은 악의적인 공격)를 극복하고 모두가 동일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문제를 말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토시가 새롭게 제안한 기술은 크게 두 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 첫째는 비트코인에 대한 거래 내용들을 위조 불가능한 형태로 기록하고 연결하는 기술, 즉 블록체인 기술이었고, 둘째는 블록체인 기술로 기록된 거래 장부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익명의 P2P 네트워크와 채굴 보상 알고리즘을 결합한 것이었습니다. 이 해결책은 ‘나카모토 컨센서스’라고도 불리며, ‘비잔틴 장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각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은 보안 및 프라이버시를 위한 새로운 탈중앙화 모델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이내 사람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과연 전자 통화 시스템을 넘어서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러시아 태생의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또 하나의 혁신, 즉 스마트 계약 기능이 내장된 새로운 블록체인(이더리움)을 발표하게 됩니다. 스마트 계약이란 1996년 닉 재보가 만든 개념으로, 제3의 중개기관 없이도 개인 간에 원하는 계약 체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디지털 계약의 개념이었습니다. 닉 재보는 스마트 계약을 “계약에 필요한 요소를 코드를 통해 스스로 실행되게 하는 전산화된 거래 약속”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예를 들면 주택을 매입할 때 대금과 증서는 중개인이나 은행과 같이 신뢰할 만한 제3자에게 잠시 양도됩니다. 만일 스마트 계약을 사용한다면 증서와 대금은 디지털 형태로 계약 요건과 함께 안전하게 보관이 되며, 요건이 충족할 경우 자동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식이었습니다.


▲김용곤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선임연구원(박사)[사진=KAIST CSRC]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의 개념을 전자 화폐 거래를 기록하는 원장에서 튜링 완전(Turing-complete)한 임의의 프로그램이 동작할 수 있는 가상머신으로 확장시켰고, 이를 통해 누구나 당사자 간에 원하는 계약 체결을 가능하게 만든 스마트 계약을 구현한 것이었습니다. 이더리움의 시도는 블록체인이라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위한 탈중앙화 기술이 어디까지 일반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든 원한다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라도 탈중앙화된 형태로 구현해볼 수 있었고 이를 블록체인 상에서 동작시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후,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사회 전반으로 확장됐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만큼이나 해결되지 않은 이슈들 역시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연재에서부터는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기술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블록체인이 겪고 있는 기술적 이슈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한 이들을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의 방향성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하며, 이를 위한 최근의 움직임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블록체인 연구자 및 개발자들이 어떻게 접근하고 있으며, 최근 주목하고 있는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결과적으로 그러한 기술들이 어떻게 블록체인의 여러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_ 김용곤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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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비트코인' NFT 시총 수직상승…"차세대 디지털 자산 주목"

NFT 시가총액 2018년 460억→2020년 3790억
글로벌 기업, NFT 시장에 앞다퉈 진입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규 디지털 자산인 NFT(Nonfungible Token)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NFT는 그 진위를 영구하게 기록하는 고유 비트로 인증된 새로운 종류의 디지털 자산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다만 암호화폐는 현실 화폐처럼 누구나 통용할 수 있어 대체 가능한 반면, NFT는 각각의 디지털 자산이 고유한 인식 값을 갖고 있어 대체 불가능한 특성이 있다.

8일 코트라 미국 실리콘밸리무역관이 작성한 '암호화폐 다음은 NFT? 블록체인 산업은 차세대 시장 NFT로 향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NFT 전문 분석 사이트 NonFungible.com과 BNP파리바 라틀리에 연구소는 NFT 시장에 존재하는 자산의 총가치(시가총액)는 △2018년 4096만 달러(약 460억원) △2019년 1억4155만 달러(약 1590억원) △2020년 3억3803만 달러(약 3790억원)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NFT 거래량은 2019년 6286만 달러(약 710억원)에서 2020년 2억5085만 달러(약 2810억원)로 300% 증가했다. NFT의 판매와 보유 등에 쓰이는 디지털 지갑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두 배 늘어난 22만2179개로 집계됐다.

NFT 시장의 기초가 되는 주요 트렌드 분야는 예술과 수집품, 메타버스, 스포츠, 게임, 유틸리티 등이다. NFT가 생성되면 해당 디지털 항목에 대해 인증과 소유권 증명이 이뤄져 거래를 원하는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이러한 속성으로 한정판 디지털 상품을 만들고 싶은 화가, 음악가, 크리에이터, 영화 제작자와 같은 예술가와 관련 비즈니스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 패션회사 나이키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운동화 정보를 토큰화하는 NFT 관련 특허를 등록했으며, 관련 기술을 적용한 상품에 대해서는 '크립토킥스(Cryptokicks)'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암호화를 비롯한 기술 부문 기업, 펀드, 거래소, 벤처캐피탈(VC) 등은 NFT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코트라는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블록체인 기술이 대량 채택되고 있는 추세와 맞물려 가상의 어떤 대상을 가시적인 형태로 자산화할 수 있다는 점이 원초적인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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