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통화 스와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환율_통화스와프

[공감신문] 김대종 칼럼니스트=한국은 2021년 12월 한미통화스와프 만기와 미국의 달러환수에 대비하여 외환보유고를 두 배 증액해야 한다. 2021년 9월 30일 환율이 1,185원까지 급등했다. 한국은 외환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외환보유고 4,500억 달러를 두 배인 9,300억 달러까지 늘려야 한다.
미국은 2020년 4월 코로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준금리를 0%로 낮추고 달러공급을 시작했다. 미국의 재정확대와 달러 공급으로 2021년 9월 30일 미국 재무부 10년 채권금리는 1.6%까지 상승했다. 미국은 물가가 5%로 급등하자 코로나로 전 세계에 풀린 달러를 2021년 상반기부터 환수할 예정이다. 이것을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 한다. 달러를 환수하기 시작하면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달러 부족을 격게된다.
한국이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외환위기가 다시 온다. 현재 한국의 단기외채비율은 약 34%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외국의 통화 스와프 외국의 통화 스와프 수준이다. 1997년 외환위기도 단기외채 비율이 올라가면서 IMF위기가 발생했다. 아르헨티나는 2021년 6번째 IMF 구제금융을 이미 받고 있다. 미국의 달러 환수시 외환부족 국가는 한국,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파키스탄, 이란, 그리고 남아공이다.

2021년 9월 30일 한국의 기준금리는 0.75%이다. 금년말 정부는 추가로 0.25%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미국이 2022년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한국의 달러가 급속하게 유출되기에 선제적으로 올린 것이다. 이미 러시아, 터어키, 브라질 등은 미국의 달러환수에 대비하여 기준 금리를 올렸다. 터어키는 19%, 브라질은 5%이다. 미국의 앨런 재무부장관은 물가가 5%넘게 오르자, 달러환수를 조기에 시행하겠다고 얘기했다. 캐나다는 4월에 달러를 환수하는 테이퍼링을 이미 실시하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 한미 통화스와프가 만기가 돌아온다. 한국의 높은 단기외채비율, 세계2위 무역의존도 65%, 신흥국 국가부도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경상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이 외환보유고를 두 배로 증액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적정외환보유고에 대한 이론은 네 가지가 있다.
첫째 IMF는 적정 외환보유액을 3개월 치 경상지급액으로 권한다. 한국의 1개월 경상지급액은 약 500억 달러이므로, 3개월은 1,500억 달러이다. 아르헨티나는 IMF 권고대로 3개월 치 경상지급액을 652억 달러를 비축했지만 국가부도를 맞았다.
둘째 IMF가 새로이 제안한 외환보유고는 외국인 주식자금 15% 등을 포함하여 약 6,810억 달러이다.
셋째 그린스펀과 기도티는 를 외환보유고로 제시했다. 기도티 기준 한국 적정 외환보유고는 4,500억 달러이다.
넷째 2004년 국제결제은행(BIS)의 권고사항이다. BIS는 을 제시했다. 우리나라의 주식 시가총액이 2,700조원이다. 이중 35%인 1,000조 원이 외국인 주식투자액이다. BIS가 권고하는 한국 적정외환보유고는 9,300억 달러이다.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BIS 권고액 보다 외국의 통화 스와프 두 배 부족하다. 2021년 8월 기준 한국 GDP 2조 달러 대비 외환보유고 비중은 28%로 세계 최하위권이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 대만은 외환위기를 겪지 않았다. 그 이유는 대만은 GDP의 약 83%를 외환보유고로 비축했기 때문이다. 국가별 GDP대비 외환보유고 비중을 보면 홍콩 124%, 스위스 120%, 대만 83%, 사우디아라비아 65%이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고 세계 8위라고 국민을 안심시킨다. 그러나 부동산가격이 안정되었다는 말처럼 절대로 정부를 믿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제조업 강국이다.

국방과 마찬가지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우리가 자력으로 경제를 지킬 수 있도록 대만처럼 외환보유고를 충분히 쌓아야 한다. 1997년 IMF 위기 때 미국은 한국을 전혀 돕지 않았다. 1997년과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두 번 겪고도 정부는 외환보유고를 충분히 비축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는 높은 자본시장 개방성과 유동성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쉽게 유출을 할 외국의 통화 스와프 수 있다.

한국은행은 4600억 달러로 세계 8위 외환보유고라고 국민을 안심을 시키지만, 실제로는 IMF와 BIS가 권고하는 수준보다 많이 부족하다. 우리나라는 세계5위의 제조업강국이면서, 무역의존도가 65%이다.

2015년 일본은 한국이 요청한 한일 통화스와프 체결을 거부했다. 국방과 마찬가지로 국제금융시장에서도 우리가 자력으로 경제를 지킬 수 있도록, 제1 방어막인 외환보유고를 1조 달러 이상 비축해야 한다.

중국 위안화와 일본의 엔화는 국제결제에서 인정되는 기축통화(基軸通貨)이기에, 외환위기로부터 안전하다.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 (수출+수입)/GDP가 65%로 세계 최고 수준이기에, 외환보유고가 아주 중요하다.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 운용도 문제이다.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 구성을 보면 현금 6%와 유가증권 94%이다. 위기 때 인출이 가능하도록 현금과 국채중심으로 운용해야 한다. 한국은행의 외화자산 구성을 보면 이다. 정부기관채, 회사채 그리고 MBS는 부도 위험이 있는 위험자산이다.

한국은행은 회사채와 자산유동화채권은 매도하고,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하도록 현금과 국채중심으로 운용해야 한다. 투자 3대 원리는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이다. 외환보유고는 너무나 소중하기에 모기지 채권은 매각하고, 국채와 달러 비중을 올려야 한다.

투자 3대 원리는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이다. 외환보유고의 현금 비중을 30%로 올려야 한다. 또한 BIS 권고대로 외환보유고를 9,300억 달러로 두 배 확대해야 한다.
정부는 국민이 IMF 외환위기를 두 번 다시 겪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상보] 한미 통화스왑계약 올 연말 종료

(하나은행)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는 16일(한국시각, 미 동부시각 15일) 현행 600억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스왑계약을 올 12월31일 종료키로 했다.

한미 통화스왑계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직후인 작년 3월19일 최초 체결한 이래 세 번의 연장이 이뤄진 바 있다. 작년 7월30일과 12월17일 각각 6개월씩 연장 후, 올 6월17일 3개월 더 외국의 통화 스와프 연장을 결정했었다.

연준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한국 외에도 호주·브라질·멕시코·싱가포르·스웨덴 중앙은행과는 각각 600억달러 규모로, 덴마크·노르웨이·뉴질랜드 중앙은행과는 각각 300억달러 규모로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모두 종료를 결정했다.

  • [2021 국감] 이주열 “환율상승은 달러화강세 영향..통화스왑 연준 필요성 줄었다 판단”
  • [1보] 한미 통화스왑계약 올 연말 종료

(한국은행, 이투데이 정리)

한은은 한·미 통화스왑을 통해 조달한 미 달러화를 지난해 3월31일부터 5월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198억7200만달러어치를 시중에 공급한 바 있다. 이들 자금은 작년 7월30일자로 전액 상환했다. 한·미 통화스왑계약 체결과 이같은 달러화 공급으로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계약 종료 배경”이라며 “통화스왑계약이 종료되더라도 최근 금융‧외환시장 상황, 강화된 외화유동성 대응역량 등을 감안할 때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한·미 통화스왑 상시화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 그는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도 종료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10월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감에 출석한 이 총재는 “작년 봄에 비해 국제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양호하다. Fed도 이를 주시해 결정할 것”이라며 “연준은 연장 필요성이 과거보다 줄었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고 말한데 이어 지난달 25일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직후에도 이와 비슷한 취지의 언급을 했었다.

한은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0월30일에도 연준과 3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에도 최소 6개월간이었으며, 이후 6개월과 3개월씩 연장되다 2010년 2월1일 종료된 바 있다. 연준은 당시 우리나라를 포함해 14개국과 통화스왑 협정을 맺었고, 2010년 대부분 종료했었다.

한은은 미국 외에도 외국의 통화 스와프 캐나다와 스위스,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UAE), 터키와 양자 통화스왑계약을 체결 중이다.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와는 다자간 통화스왑을 체결하고 있다. 현재 총 통화스왑 규모는 사전한도가 설정되지 않은 캐나다를 제외하고 총 1982억달러(양자 1598억달러, CMIM 384억달러) 상당이다.

치열하게 살고, 여유롭게 즐기고

안녕하세요! 최근 (20년 3월 19일) 우리 외환시장에 큰 이슈 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과 통화스와프 체결 ! 600억 달러 규모로 6개월 만기의 통화스와프가 체결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2008년 10월 금융위기에 3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이후 11-12년만에 다시 미국과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것인데요. 여기에 맞추어 통화스와프가 무엇인지, 환율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환율과 주가의 관계, 이번 통화스와프의 효과 전망 까지 간략히 말씀드릴게요!

영어로 currency swap 입니다. 스왑이 "교환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깐, 통화스와프를 직역하면 "통화를 교환하는 것"이 되지요. 외환시장에서는 흔히 통화 교환을 계약하는 행위를 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600억 달러를 유사시에 교환할 수 있도록 서로 계약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는 이유는 외환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서 입니다. 국가가 외환보유고를 늘릴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보유한 외환액 만큼 자본이 묶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면, 외환보유고를 증가시키지 않고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외환부족현상을 일부 해소할 수 외국의 통화 스와프 있는 장점 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보통 교환비율을 고정환율로 체결하는데, 국제적 안정성이 달러보다 떨어지는 원화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위기시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받아올 때 일종의 수수료를 내야하는 셈이지요.

우리나라는 최근 새로이 맺은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외에도 중국, 캐나다, 호주, 스위스 등과도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2. 환율을 결정하는 요인은?

우리나라가 급히 미국과의 통화스와프를 맺은 이유는 급등하는 환율에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래 그림 보시면 최근 환율이 급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안전자산인 미국달러에 대한 선호현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은데요. 3월 19일에 1,290원까지 돌파하였으나, 통화스와프 체결로 1,256원 수준으로 조금 안정 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에 앞서 환율의 외국의 통화 스와프 변동과 통화 가치의 변동 사이의 관계 를 말씀드릴게요. 우리나라는 "외국환통화/원화" 형식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환율을 "원화 대비 외국환 통화의 가치" 로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상점의 물건처럼 이해하세요. 1달러가 어제는 1,000원 이었는데, 오늘은 1,200원이 되었다면, 비싸졌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상승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지요?

환율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여러가지 가 있습니다만, 가장 큰 요인은 국제거래 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제거래에서 흑자일 경우 환율이 떨이지구요(원화가치 상승), 적자일 경우 환율이 올라갑니다(원화가치 하락) . 왜냐하면 흑자는 달러의 공급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하락, 원화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지요. 쉽게 예를 들면 무역을 통해 달러를 많이 벌어들이면, 달러가 국내에 많이 유통되겠죠? 달러가 흔해지기 때문에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이는 환율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국제거래 이외에도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많습니다. 물가, 경제성장, 통화량, 금리, 정치불안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가의 상승은 자국화폐(원화)의 가치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외국환 가치의 상승 - 환율의 상승 을 야기 합니다.

통화량을 증가 시키면 자국화폐가 시중에서 흔해지기 때문에, 원화가치 하락, 외환의 상승 - 환율의 상승 이 예상되구요.

금리의 상승 은 예금의 증가 및 대출의 감소에 따라 시중의 원화가 줄어들기 때문에 환율의 하락 압력으로 이어집니다.

정치가 불안 하다면 투자되어 있던 외환이 많이 떠나겠지요? 그럼 외환이 귀해지게 되므로 외국의 통화 스와프 외환가치의 증가 - 환율의 상승 압력이 발생합니다.

경제가 성장 하는 것은 외국인들의 한국 투자 유인을 증가시키므로 시중에 외환이 많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외환이 흔해져서 외환가치의 하락 - 환율의 하락 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번과 같이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불안 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에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집니다.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니 보다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안전자산의 대표적인 화폐는 전통적으로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 정도 였습니다. 따라서 미국 달러에 대한 선호현상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하여 달러 가치의 상승, 즉, 환율의 상승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3.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내용입니다.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어떠할까요? 일반적으로 음(-)의 관계 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한번 보실까요?

붉은 색이 환율이구요, 파란색이 코스피 주가지수 입니다. 대체로 음(-)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앞서 말씀드린 환율과 경제성장의 관계와 관련이 있는데요, 경제가 성장하면 보통 주가는 올라갑니다. 반면, 말씀드린 것처럼 환율은 떨어지지요. 특히 대외 의존도가 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규모의 세계경제 위기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주가의 등락폭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관련성이 더욱 크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이런 관계가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의 상승은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지요. 1,000원의 가격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을 가정하면, 환율이 1,000원일 경우에는 1달러에 판매하였지만, 환율이 2,000원으로 오른다면 0.5달러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가격 경쟁력이 생기기 때문에 환율 상승이 수출 기업의 외국의 통화 스와프 실적 증가로 이어지는 것도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이러면 환율 상승 -> 기업실적 증가 -> 주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중국 등이 자국 화폐가치를 절하하여 수출기업을 키우고 있다고 미국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도 환율과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의 관계에서 설명이 되지요.

4. 통화스와프의 효과?

그렇다면 이번 통화스와프에 따른 효과는 어떠할까요?

2008년 10월 말 300만 달러 규모의 대 미국 통화스와프 때의 그래프 입니다.

위에 보라색 라인이 환율인데,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2008년 10월 30일 당시 (노란 형광색 표시) 117원이 하락했습니다. IMF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날 주가는 115포인트, 11.95%가 올랐습니다. 통화스와프에 따라 환율 하락, 주가 상승의 효과가 굉장히 크게 나타난 것 이죠.

그런데, 이후 보시면 결국 환율은 다시 크게 올랐구요. 주가는 11월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나서 2009년이 되어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화스와프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었다고 말하기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통화스와프의 효과가 2008년 처럼 단기간 반짝하거나, 이보다 더 작은 미미한 효과에 그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2008년에도 단기간 효과에 그쳤는데, 2020년에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환율 상승 및 주가 하락의 원인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의 급격한 증가 - 에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전혀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화스와프만으로는 외환시장, 특히 금융(주식)시장을 안정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라이프임코리아 (life im korea)

통화 스와프(currency swap)란, 통화교환(스왑)의 형식을 이용하여 단기적인 자금 융통을 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보통 스왑은 '바꾸다, 교환하다'는 의미로, 국가간의 통화스왑 협정은 필요할 때 두 나라가 자국 통화(예: 원화)를 상대국 통화(예: 캐나다 달러화)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통화스와프를 맺으면 상대 국가에 우리나라 원화를 맡기고 그만큼 외환을 받아올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가 급할 때 외환을 쉽게 가져다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통화스와프는 자국화폐와 상대국화폐를 교환하는 것으로 외환이 급하게 필요할때 빌려쓰는 마이너스 통장과 같은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통화스와프 체결? 그거 하면 뭐가 좋아?

통화 스와프를 하는 이유

미래의 경제적 리스크에 대비하여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통화 스와프를 하는 이유는 미래의 경제학적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에서 투기자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공격하게 된다면 다른 나라에서 외환을 빌려와서 급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게 된다면 국가부도 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과거 1997년 이러한 국가간 통화스와프 시스템이 없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외화가 바닥이 났을 때 외화를 채우지 못하였고 외국의 통화 스와프 이로 인해 외환위기가 발생해서 IMF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때의 트라우마로 우리나라는 필사적으로 외화를 끌어 모으고 있고, 현재 상당히 많은 외환보유고를 확보해 두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국가의 ‘비상금’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06/95401352/1

하지만 이 외환보유고는 외부의 경제적 충격에는 강하지만 그만큼 자본이 묶인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져 당장 투입할 수 없는 비상금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럴 때 타국과 통화 스와프 계약을 맺어두었으면 해당하는 한도 안에서 자국 통화(예: 원화)를 상대국 통화(예: 달러화)로 교환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지나치게 많은 외화를 묶어두지 않고도 유사시 불을 끌 정도의 외화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외환보유고(액)은 국가의 "비상금" 이라고 한다면 통화스와프는 "마이너스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화스와프 체결? 그거 하면 뭐가 좋아?

우리나라 외환보유고(액)

외환보유액은 국가의 "비상금"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 달러 보유고가 바닥이 난 상태에 일어난 외환사태였습니다.

그래서 그 트라우마로 우리나라는 필사적으로 외화를 끌어 모으고 있고, 현재 상당히 많은 외환보유고를 확보해 두고 있습니다.

아래는 1997년 부터 2019년까지의 외환 보유액 추이입니다.

통화 스와프의 장점

국가신용등급 높아지고, 경기안정에 도움,외화 유동성 확충

1. 통화스와프는 서로 협약을 맺은 국가의 통화가치를 외국의 통화 스와프 외국의 통화 스와프 안정시키는데 1차 목적이 있습니다.

통화스와프는 서로 협약을 맺은 국가의 통화가치를 안정시키는데 1차적 목적이 있습니다.

국가에 외화가 부족할 때 다른 국가의 외화를 즉각적으로 유입해서 유동성 위기를 넘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과 미국 간에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됐으면, 한국과 미국은 필요할 때 자국 통화를 상대방 중앙은행에 맡기고 그에 해당하는 외화를 즉시 빌려 쓸 수가 있습니다.

2. 통화스와프를 맺게 되면 국가의 신용등급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신용거래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할때 신용등급을 보고서 만들어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통화스와프를 맺는다는 것은 국가의 신용등급이 높아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미국과 통화스와프를 맺게 된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를 볼때 신용등급이 좋다는 인식을 갖게 되면서 신용등급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외국에서 투기자본이 우리나라를 공격해도 다른 나라에서 자본을 빠르게 빌려와서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IMF의 외환위기를 겪게 되면서 외환 즉 달러에 대한 보유액을 확보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비상금 개념의 외환보유고를 함부로 사용할 순 없습니다.

바로 사용하여 발빠르게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통화 스와프입니다.

4. 미국 달러와 통화스와프를 맺으면 바로 경기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2008년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당시 우리나라는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올라갔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2008년 8월 말 1089원에서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당시 1468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체결 이후 원-환율이 떨어지면서 계약 종료 시점에는 117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즉 한-미 간 통화 스와프 계약으로 달러 유동성에 대한 불안심리가 완화되면서 급등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안정을 되찾아준 경험이 있습니다.

통화 스와프의 구조

스왑(swap) 금융기법과 유사

통화스와프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왑(swap)이라고 하는 금융기법을 이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스왑(swap)은 계약조건 등에 따라 일정 시점에 자금교환을 하는 것으로 사전에 정해진 가격, 기간에 둘 이상의 당사자가 보다 유리한 자금 조달을 위해 서로 부채와 같은 자산을 교환하며 위험을 회피하는 금융기법입니다.

​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통화스와프는 이 스왑(swap)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정 시점에 자금교환을 하는 스왑(swap)의 매개체가 되는 기초 자산이 바로 ‘통화’이기 때문입니다.

​ 즉 둘 이상의 당사자(예를 들어 우리나라와 미국)간에 사전에 정해진 만기와 환율에 의해 다른 ‘통화’로 차입한 자금을 상호 교환하는 것입니다.

​ 통화스와프의 거래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통화스와프의 구조는 원금교환, 이자교환, 원금재교환의 순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과정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달러화가 필요한 우리나라(A)와 원화가 필요한 미국(B)은 각각 서로의 자금차입비용(이자)가 낮은 비교우위의 원리에 입각해 각 화폐를 차입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달러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이자를 더 많이 내면서도 통화스와프를 하고자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A)와 미국(B)가 만기일, 환율에 따른 자금차입비용(이자) 등을 결정하고 계약을 체결합니다.

1. 원금교환

우리나라(A)와 미국(B)은 화폐를 교환하게 됩니다.

2. 이자교환

그런 후, 차입에 대한 비용인 이자에 대해서는 우리나라(A)는 달러화를, 미국(B)은 원화를 지불하게 됩니다.

* 이 과정에서 이자를 고정된 환율로 지급할 것인가 당시의 환율로 지급할 것인가에 대한 여러 계약 내용을 가감할 수 있습니다.

3. 원금재교환

통화스와프의 만기가 도래하면 우리나라(A)와 미국(B)는 원금교환 함으로써 거래를 마치게 됩니다.

[경제스쿨] "파생" 통화스왑의 모든것!

기업간 통화 스와프

차입비용 절감, 환리스크 헤지 등이 목적

이때껏 얘기했던 통화스와프는 국가간의 통화스와프를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간에도 통화스와프를 할 수 있습니다.

1. 기업 간 통화스와프 은 ‘차입비용의 절감’을 목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달러화가 필요한 국내 A기업과 원화가 필요한 미국 B기업이 있다고 가정해 보면 A기업, B기업이 그들에 수요에 맞춰 외국기업에서 대출한다면 서로 상대국에 진출해 있다 보니 해당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도와 정보 때문에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A기업이 미국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미국B기업이 우리나라에서 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해 보세요 ^^)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A기업은 한국에서 원화를 차입하고(대출받고) 미국 B기업은 미국에서 달러화를 차입한(대출받은) 뒤 서로 교환함으로써 ‘차입비용(이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기업 간 통화스왑은 차입비용 뿐 만 아니라 환 리스크도 헤지할 수 있습니다.

환리스크는 외환 거래에 있어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 올 수 있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기업간 통화스와프는 원금을 재교환하는 만기상황에 계약시점의 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계약 기간동안의 환율 변동성이 적용되지 않아 환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장점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기한 무제한 통화 스와프한 국가들

유럽중앙은행ECB, 일본,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5개국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통화 스와프를 EU, 일본, 스위스, 영국, 캐나다 이 5개국만 상설 통화 스와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들 국가와 맺은 통화 스와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제한 및 무기한 스와프라는 것입니다.

즉 유로, 일본 엔, 파운드 스털링, 스위스 프랑, 캐나다 달러는 미국 달러와 무제한, 무기한 스와프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무제한, 무기한 통화스왑 계약이 맺어진 국가의 통화스와프는 상호 무이자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7년 11월 캐나다와 무제한 무기한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 통화 스와프 체결 현황 - 2020.03.19

2020년 03월 19일 기준 현재 한국은행은 총 1932억달러 이상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양자 간 통화 스와프는 캐나다(사전 한도 없음), 미국(600억달러), 스위스(106억달러 상당), 중국(560억달러 상당), 오스트레일리아(호주·81억달러 상당), 말레이시아(47억달러 상당), 인도네시아(100억달러 상당), 아랍에미리트(UAE·54억달러 상당) 등 8개국과 맺고 있고 있습니다.

다자간 통화 스와프(CMIM)는 아세안+3국가(384억달러, 13개국)와 체결되어 있습니다.

한국, 일본 간 통화스와프

2015년 02월 종료, 이후 체결 되지 않음

2015년 02월 100억 통화스와프 이후 2016년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종종 통화 스와프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는 기사가 있지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8년 한미 통화스와프

세계금융위기 상황,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직후 환율 안정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미국과 300억 달러 어치의 미국 달러-대한민국 원 통화 스와프를 체결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10월 30일,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우리나라, 싱가포르, 브라질, 멕시코 등 4개국가와 2009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한도 각 나라별로 300억 달러로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한 것입니다.

​ 2008년 당시에도 우리나라의 환율을 급등하였습니다.

​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을 함과 동시에 한국의 환율 급등이 억제되는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 실제로 원-달러 통화스와프를 발표했던 2008년 10월 30일 원 달러 환율은 70원이나 폭락하여 미국과의 통화스와프의 힘을 외국의 통화 스와프 보여주었고, 실제로 원-달러 통화스와프 자금을 인출한 적이 2008년 11월에 딱 한 번 있는데, 이 때도 무려 원-달러 환율이 60원 폭락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08월말 원/달러 환율은1,089원에서 한미통화스와프 체결 당시 1,468원까지 상승했다가 한미 통화스와프 종료 시점에는 1,170원까지 하락하게 되면서 한미 통화스와프로 인한 환율 안정을 이룬 경험이 있습니다.

2008년에 한미통화스와프는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 이후인 2011년 해제하게 됩니다.

한미, 300억달러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다시 불거진 ‘한-미 통화스와프’…안하나, 못하나

2020년 한미 통화스와프

코로나19위기 속 통화스와프 체결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연준)과 2020년 03월19일 22:00, 한국시각) 600억달러 규모의 양자간 통화스와프계약(bilateral currency swap arrangements)을 체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미 연준은 한국 이외에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중앙은행 및 싱가포르 통화청도 동시에 스왑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 기간은 최소 6개월(2020년 9월 19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2020년 03월 20일 미국 한국간 환율은 급락하였습니다.

[20.03.20] 한국은행 미연방준비제도간 600억달러(77조원), 통화스와프체결/ 최소6개월, 2020년09월19일까까지/ 발표 이후 환율 역외시장 안정세 보여

e쉬운경제

12일_월달러환율

지난 12일, 원 달러 환율은 1198.8원을 기록했다. 14개 여월 만에 최고치 기록이다.

환율과 외환보유액의 관계

악순환의 고리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 주식을 매도하고 떠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국내 주식 시장의 하락과 동시에 외화의 이탈을 발생시킨다.

외화가 외국으로 빠져나가면, 국내 외환보유액은 감소하며, 외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환율은 더욱 상승하게 된다. 이는 악순환의 고리이다.

최근 환율 상승 이유

위기 상황일수록 사람들은 더욱 안전한 자산을 찾게 된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위기 상황의 연속이다.

사실상 시작된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으로 내년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공감대가 커졌고, 이는 주식 시장의 하락을 나타내게 된다.

중국의 최대 민영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그룹이 파산 위기에 몰린 상황도 악재이다.

헝다 사태는 국내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불안 요소로 인식되어 한국 시장 이탈을 부추기게 되었고,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외화가 국내를 빠져나가 희소해지고 이는 환율 상승으로 이어진다.

그밖에 중국의 전력난과 전 세계 에너지 및 물류대란 등의 위기상황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증폭시켰고 안전 자산, 달러의 강세화를 이끌게 되었다.

외환보유액을 늘려라

2021_외환보유액 / 출처 - 한국은행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것은 안정적인 외환보유고를 확보하는 것이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9월 말 기준 4639.7억 달러로 매년 상승하고 있긴 하지만, GDP 기준 약 25% 밖에 되지 않는다. (참고로 대만은 GDP 기준 외환보유액 비중이 90% 이상이다.)

걔다가 한국은 외화 유동성이 좋지 않아 현재는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에 의존하고 있다.

통화스와프란 무엇인가

통화스와프란?

통화스와프란 말 그대로 각 나라마다 사용하는 각기 다른 화폐를 맞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협정은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화폐를 미국 연준에서 발행하는 달러로 맞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협정은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나라가 외환위기와 같은 외부의 경제적 충격에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참고로 한국은 2021년 6월 16일, 미국과 6개월짜리 600억 달러 통화 스와프 협정을 맺었다.

미국과 통화스와프 연장 무산되나?

그러나 21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연장을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연장을 못할 수도 있을뿐더러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해석된다.

한국 통화 스와프

최근 체결된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은 2021년 6월 16일이었다. 유효 기간은 6개월로써 올해 말일이 협정 만기일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장에 대한 아무런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고, 한국은행 총재도 한미 통화스와프 연장을 속단할 수 없다 말했다.

외환보유고는 많을수록 좋다?

앞서 한국은 외화 유동성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래서 더욱, 필요할 때 맞교환할 수 있는 통화스와프에 의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통화스와프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안전용 목적으로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

정부는 그렇게 모인 외화를 원화로 매입하고 시중에는 자연스레 원화가 많이 풀리게 되며, 이것은 곧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상승을 야기시킨다.

또한 높은 외환보유고는 국가로썬 낮은 이자를 받으며, 꽁꽁 묶여 있는 돈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IMF와 같은 외환위기를 대비하기에는 좋지만 그만큼 유연성이 떨어지는 자산인 셈이다.

환율_통화스와프

전망하기 어려운 환율

환율과 통화스와프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서 말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연장 소식도 감감무소식인 만큼 환율 예측에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더욱 신중하지만 과감한 주식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제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경제 뉴스, e매거진이라면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문의 - [email protected]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