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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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준 고양시장

[월요일의 Trend Session]

코로나19 확산 후 가장 성장했던 시장 중 하나는 단연 중고거래 시장입니다. 2016년 4조원 규모였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지난해 20조원으로 급성장했는데요. 중고나라/당근마켓/번개장터 등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의 사업 확장, 새로운 플랫폼들의 시장 진입 등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잠깐 보고 가실게요, 유튜버 너덜트(NERDULT)의 '당근이세요?'

최근 SNS를 통해 유명해진 유튜브 영상 ‘ 당근이세요? ’는 당근마켓을 하는 아내를 대신해 장난감 양궁세트를 대신 거래하러 나온 남편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상은 올 8월 14일 업로드 후 보름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넘겼고, 최근 2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초점 없는 눈, 아무렇게나 입은 옷, 우물우물하며 끝을 흐린 의욕 없는 말투, 그 와중에 여러 차례 목례하며 예의를 차리는 모습, 아내에게 전화로 일일이 묻는 모습. ‘당근마켓 남편들’로 알려진 시장 세션 영상은 특히 기혼자들 사이에서 “저건 내 얘긴데?”라는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연기도 연출도 완벽” “특히 연기가 압권” 등의 반응이 담긴 댓글 4400개가 달렸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빅3는 투자 유치 중

중고거래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며 롯데, 현대 등 유통 대기업에서 중고거래 관련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직간접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롯데쇼핑중고나라에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했고, 현대백화점번개장터와 손을 잡고, ‘더현대서울’에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전문매장 ‘BGZT by 번개장터’를 오픈했습니다.

국내 중고거래 시장 점유율 1위 당근마켓은 최근 1800억원 투자 유치와 함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으로 떠올랐는데요. 당근마켓의 지난 4월 주간 이용자 수는 1000만 명을 넘기고, 코로나 이후 1년간 월 이용자 수가 3배 시장 세션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중고거래 플랫폼의 시장 진입

롯데하이마트 는 오는 5일 중고거래 플랫폼 ‘ 하트마켓 ’을 정식 오픈합니다. 전국 44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개인 간의 중고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데요. 구매자와 판매자가 매장에서 만나 대면 거래를 하는 '하트 테이블', 하이마트 내 보관함에 상품을 맡긴 후 구매자가 찾아가는 비대면 서비스 '하트 박스', 대형가전 이전·설치 서비스 '하트 설치'라는 하트마켓 고유 서비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매장 집객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13년간의 중고도서 서비스를 운영해온 인터넷 서점 알라딘 도 기존 중고거래 서비스를 플랫폼화한 ‘ 알라딘 마켓 ’을 지난달 28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 48개 직영 매장과 지정 택배사를 통해 도서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의 대면/비대면 거래가 모두 가능하도록 했는데요. 지난 13년간 사기 및 사고 0건의 중고도서 거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오픈했음을 밝혔습니다.

💬거래 신뢰성 확보는 풀어야 할 문제

중고거래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기피해 등 거래 문제로 인한 분쟁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당근마켓 내 분쟁 신청은 올해 8월 기준 1167건으로 지난 2019년 대비 61배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중고나라와 번개장터 역시 각각 3배, 5배 늘어났는데요.

갑작스러운 이용률 증가로 인해, 거래 문제가 기존에 해결 가능했던 수준을 시장 세션 점차 벗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최근 출시한 중고거래 플랫폼들이 모두 사기 방지 기능을 차별화된 서비스로 어필할 정도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고거래 시장이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쟁을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기술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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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숙 기자
    • 승인 2021.11.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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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준 고양시장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은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6) 도시세션 개막식에서 ‘도시를 위한 기후혁신 프레임과 시스템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오후에는‘도시의 현재, 고양의 성과 및 미래비전’에 대해 사례발표를 했다.

      이번 COP26 도시세션 개막식 연설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하 UNFCCC, UN Global Innovation Hub)으로부터 제26차 당사국총회에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유일하다.

      오전 기조연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시는 탄소 배출의 주범이면서 동시에 기후 문제해결의 열쇠인 만큼 그 역할이 중요하며 새로운 기후변화해결에 동참해야 한다”면서 “도시마다 독자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 세계 도시를 위한 기후혁신 프레임을 준비하고 시스템을 전환하려는 UNFCCC의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오후 세션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109만 시장 세션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로 성장한 고양시는 탄소중립을 우선순위에 두고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시민과 협치를 통해 녹지보존, 탄소중립 기반 도시계획 및 재생, 교육 등과 연계하여 도시 전체가 탄소중립을 향하도록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시는 창의적이고 확산 가능성이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여 실천하기 위해 UNFCCC와 함께 협력 중”이라며,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준 고양시장은 1일 도시세션 개막식 참석에 이어 3일에는 UNFCCC가 각 대륙별로 한 도시씩 선정하고 초청하여 출범한 기후행동 도시이니셔티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고양의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정책 추진사례를 발표한다.

      4일에는 UNFCCC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계정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프로젝트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UNFCCC 부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시는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6) 도시세션 개막식에서 ‘도시를 위한 기후혁신 프레임과 시스템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오후에는‘도시의 현재, 고양의 성과 및 미래비전’에 대해 사례발표를 했다.

      ​이번 COP26 도시세션 개막식 연설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하 UNFCCC)으로부터 제26차 당사국총회에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유일하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기조세션에서는 도시이니셔티브 발족의 의의에 대해 UNFCCC가 설명하고 참여 기관들의 발언이 있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조연설에서“UNFCCC가 탄소중립 기후행동의 리더로서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도시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고, 도시가 핵심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레임인 UGIH(유엔 글로벌 이노베이션 허브 UN Global Innovation Hub)를 마련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밝혔다.

      UNFCCC가 마련하고 있는 UGIH는 각 도시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온실가스 계정시스템을 적용하여 도시 내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이 시장은 “도시는 탄소 배출의 주범이면서 동시에 기후 문제해결의 열쇠인 만큼 그 역할이 중요하며 새로운 기후변화해결에 동참해야한다”면서 “도시마다 독자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세계 도시를 위한 기후혁신 프레임을 준비하고 시스템을 전환하려는 UNFCCC의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지금은 기후위기로 인한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지혜를 모아 실천해야 할 때이며 도시를 위한 시장 세션 기후행동 플랫폼인 UGIH에서 서로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 해결책을 찾자”고 제안했다.

      이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환경장관, 전 벤쿠버시장, 프랭크 코우니 이클레이 회장과 이클레이 사무총장이 발표를 했다.

      이어 열린 오후 세션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시의 현재, 고양의 성과 및 미래비전’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

      먼저 “고양시는 환경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109만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로 성장했고, 현재 다섯 개의 뉴딜사업과 국가규모의 뉴타운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대대적인 도시화가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과정에서 고양시는 탄소중립을 우선순위에 두고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으며 시민과 협치를 통해 녹지보존, 탄소중립 기반 도시계획 및 재생, 교육 등과 연계하여 도시전체가 탄소중립을 향하도록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예정량 대비 32.8% 감축 목표 수립과 글로벌기후에너지시장협약(GCoM) 가입을 통한 92개 세부사업 탄소저감 이행 모니터링, ▲시민 기후환경 학교 운영, 탄소중립 실천연대 구성 및 위원회 활동,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 등 자연생태계 보존, 가로수 2열 식재와 하천 100리길 나무식재, ▲2025년까지 모든 마을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 녹색건축 세부 설계기준 가이드라인 제정 등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세부 정책 사업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창의적이고 확산 가능성이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여 실천하기 위해 시장 세션 UNFCCC와 함께 협력 중이다”며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준 고양시장은 1일 도시세션 개막식 참석에 이어 3일에는 UNFCCC가 각 대륙별로 한 도시씩 선정하고 초청하여 출범한 기후행동 도시이니셔티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고양의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정책 추진사례를 발표한다.

      4일에는 UNFCCC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계정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프로젝트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UNFCCC 부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시장 세션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1.11.02
      • 댓글 0

      [뉴스피크]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도시세션 개막식에서 ‘도시를 위한 기후혁신 프레임과 시스템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오후에는‘도시의 현재, 고양의 성과 및 미래비전’에 대해 사례발표를 했다.

      이번 COP26 도시세션 개막식 연설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으로부터 제26차 당사국총회에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유일하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기조세션에서는 도시이니셔티브 발족의 의의에 대해 UNFCCC가 설명하고 참여 기관들의 발언이 있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조연설에서“UNFCCC가 탄소중립 기후행동의 리더로서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도시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고 도시가 핵심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레임인 UGIH를 마련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밝혔다.

      UNFCCC가 마련하고 있는 UGIH는 각 도시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온실가스 계정시스템을 적용해 도시 내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이 시장은 “도시는 탄소 배출의 주범이면서 동시에 기후 문제해결의 열쇠인 만큼 그 역할이 중요하며 새로운 기후변화해결에 동참해야한다”며 “도시마다 독자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세계 도시를 위한 기후혁신 프레임을 준비하고 시스템을 전환하려는 UNFCCC의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지금은 기후위기로 인한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지혜를 모아 실천해야 할 때이며 도시를 위한 기후행동 플랫폼인 UGIH에서 서로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 해결책을 찾자”고 제안했다.

      이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환경장관, 전 벤쿠버시장, 프랭크 코우니 이클레이 회장과 이클레이 사무총장이 발표를 했다.

      이어 열린 오후 세션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시의 현재, 고양의 성과 및 미래비전’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

      먼저 “고양시는 환경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109만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로 성장했고 현재 다섯 개의 뉴딜사업과 국가규모의 뉴타운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대대적인 도시화가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과정에서 고양시는 탄소중립을 우선순위에 두고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으며 시민과 협치를 시장 세션 통해 녹지보존, 탄소중립 기반 도시계획 및 재생, 교육 등과 연계해 도시전체가 탄소중립을 향하도록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예정량 대비 32.8% 감축 목표 수립과 글로벌기후에너지시장협약 가입을 통한 92개 세부사업 탄소저감 이행 모니터링, 시민 기후환경 학교 운영, 탄소중립 실천연대 구성 및 위원회 활동,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 등 자연생태계 보존, 가로수 2열 식재와 하천 100리길 나무식재, 2025년까지 모든 마을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 녹색건축 세부 설계기준 가이드라인 제정 등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세부 정책 사업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창의적이고 확산 가능성이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실천하기 위해 UNFCCC와 함께 협력 중이다”며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준 고양시장은 1일 도시세션 개막식 참석에 이어 3일에는 UNFCCC가 각 대륙별로 한 도시씩 선정하고 초청해 출범한 기후행동 도시이니셔티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고양의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정책 추진사례를 발표한다.

      4일에는 UNFCCC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계정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프로젝트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UNFCCC 부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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